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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군면제 서명운동.. '비뚤어진 팬심 vs 안티팬의 소행'

자발적한량 201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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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군면제 서명운동.. '비뚤어진 팬심 vs 안티팬의 소행'


과거엔 '엑소 노래를 애국가 지정하자' 주장해 비난 받기도

2013년 10월 30일 (수) 11:32:25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팬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엑소 군면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우리 엑소 오빠들 대신에 일반인 남자들이 몇 년 더 복무하면 되는 거잖아요. 수련회 조금 더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잖아요"라는 댓글과 게시글들을 퍼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럼 엑소 대신 엑소 팬들을 입대시키자"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비뚤어진 팬심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서명운동을 받는 이들이 실제로는 안티팬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엑소 팬사이트나 카페 등에서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지 않으며, 과거에도 안티팬이 팬을 가장하여 특정 연예인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려 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엑소는 12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이며 중국인 멤버 4명을 제외한 8명의 연령이 19~23살로 군입대 문제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엑소의 일부 극성팬들은 "엑소의 '으르렁'을 애국가로 지정해달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쳐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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