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남편 제임스 라이튼과의 사이에서 임신 확인돼

▲ 영화 '비긴 어게인' ⓒ판씨네마

키이라 나이틀리 임신 비긴 어게인 이미테이션 게임 제임스 라이튼

헐리우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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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예매체인 US위클리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제임스 라이튼과의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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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키이라 나이틀리는 술을 피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비롯하여 시상식에서 다소 불룩한 배를 드러내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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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의 한 측근은 "나이틀리가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그의 첫 번째 아이"라며 그녀의 임신 사실을 확인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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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는 지난해 5월 영국의 록밴드 클락손의 보컬인 제임스 라이튼과 프랑스 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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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이라 나이틀리는 2014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시상 여부에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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