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지각 산이 갑질 산이 슈퍼갑질 산이 행사 페스티벌 브랜뉴뮤직 아울페스티벌 산이 San E
네티즌들 사이에서 래퍼 산이의 지각 및 갑질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히고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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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벌 음악감독 주장 네티즌, "산이를 비롯한 매니저 등 슈퍼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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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네이트 판에는 '공연장에서 있었던 연예인 비매너사건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자신이 한 페스티벌에서 음악감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뒤 "당시 행사는 밤 12시 10분에 끝나기로 약속되있었고, 밤 11시 30분부터 힙합뮤지션 산모씨가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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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5분, 모두가 스탠바이인 상황에서 도착하지 않은 산이 측에 전화를 해보니 '20분 늦겠다'는 답변을 받았고, 결국 내가 20분간 공연을 하며 시간 공백을 메웠다"는 게시자는 "20분 뒤인 11시 50분에도 '2분 뒤에 도착'이라는 답변과 2분 뒤인 11시 52분에도 '5분 뒤에 도착'이라고 답변을 들었고, 결국 12시가 되서야 산이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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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시자의 주장대로라면 산이 측의 '갑질'은 이 때부터 본격적인 시작이었다. 게시자는 글에서 "산이의 백업디제이가 장비를 꺼내주고 5분동안 사라져있다가 나타나 이를 설치해 둔 게시자에게 "아씨 내가 장비 꺼내지 말랬잖아"라며 화를 냈고, 스텝들에게 '디제이 테이블이 너무 멀리 있어 본인이 보이지 않는다'며 반말로 "테이블을 무대 앞으로 옮기라"고 명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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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팅이 모두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무대가 물 한 방울 없이 깨끗해야 한다"는 산이의 요구에 의해 공연 예정시간이 45분 넘은 상태에서 스텝들이 두번에 걸쳐 무대를 닦아야 했고, 공연 종료예정시간을 초과해 민원을 받은 경찰이 대기하던 터라 산이 측에 공연 시작을 부탁했더니 산이의 매니저가 "내가 닦을테니까 주라고"라며 반말을 하고 무대로 가 휴지로 바닥을 닦더니 스텝들을 향해 "씨X, 주머니에 손넣고 쳐다보지 말고 올라와서 닦으라고"라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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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는 "공연이 지연되고 있는 동안 산이는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슈퍼 갑' 행세를 했고, 매니져는 "아 이새X들 딜레이 더 시켜버리죠?"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결국 50분 늦은 12시 20분 산이가 무대로 올라갔고, 알고보니 행사도우미들이 산이의 팬클럽이어서 산이의 공연을 맨 앞에서 봐야겠다고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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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연은 예정된 40분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12시 40분 경 마무리됐고, 관객들은 불만을 쏟아냈다"고 행사의 마지막 모습을 전한 게시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안해요ㅠㅠ'라고 적은 포스팅 외에는 계약위반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성명도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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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산이가 자신의 SNS에 남긴 사과글 (산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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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 소속사 브랜뉴뮤직, "욕설은 물론 갑질 한 적 없어, 해당 글 게시자 법적 조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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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산이 및 매니저 등의 지각 및 슈퍼 갑질 논란에 대해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산이의 '갑질'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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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 측과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이 해당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해당 글은 말도 안되는 음해성 글"이라며 "갑질을 한 적도 없도 욕설 또한 하지 않았다"며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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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애초 주최측이 11시30분까지 와줄 것을 요청한 것은 맞지만 '이전 스케줄상 불가능해 12시에서 12시 30분 사이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행사 이틀 전에 전달한 상태였고, 주최측에서는 산이의 시간에 맞춰 공연 시간을 조정해주겠다는 답변을 줬다"고 지각 논란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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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이와 댄서들이 뛰면서 노래를 하는데, 무대에 물기가 있어 안전이 우려돼 닦아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했고 오히려 주최측에서 욕설을 하며 강하게 반발했었다"며 "글쓴이와 연락을 수차례 취해봤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지나친 저격성 글에 법적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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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사 주최사의 관계자는 타 매체와의 통화에서 "연말이라 행사로 바쁜 상태라 당시 공연 담당자들과 연결하기가 어렵다"며 "저희가 왜 그런 부분까지 알려드려야할지 모르겠다"며 답변을 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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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서 언급된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진행됐던 '아울 페스티벌'로 행사가 끝난 뒤 산이는 자신의 SNS에 "아울 페스티벌... 추운데 많이 기다렸을텐데 저도 여러분처럼 너무 아쉬운 마음이에요. 다음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더욱 신경쓸게요. 그래도 그시간 정말 반갑고 즐거웠어요. 고맙고 미안해요.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미안해요ㅠㅠ'라고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유명하면 다인가-yo? (암유발 주의, 초초스압주의)
1달이 넘은 일이지만, 이런일이 있드랬습니다.
진지빨고 쓸라니 니다체.
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건아로,
어렵게 살고 있지만,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자, 한 페스티벌에서 음악감독일을 역임하고 있었습니다.
페스티벌은 아산시의 조금은 변두리에서 치루어진 행사로, 2일동안 힙합과 EDM 페스티벌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 및 디제이들이 함께 하여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원래 행사라 하는것이, 아니 서비스 업이라는 것이, 아니 쫌 더 포괄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는 것이, 세계 60억명의 사람들과 생각이 동일 할 수 는 없으므로,
항상 문제의 소지는 갖고 가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만,
(그래서 이벤트업은 성공은 별개로 사고만 안나도 중박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때는 금요일, 페스티벌의 2일중 첫날인 힙합 페스티벌 날이었습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해져 가고 있었지만,
디스전과 쇼미더머니의 여파로 국내에서 인기가 치솟은 힙합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힙합 뮤지션들을 보러 찾아와주었고, 몇몇 아티스트의 팬클럽은 이른 시간부터 명당을 차지하고 있는둥,
무리없이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해서 12시 10분에 끝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고,
야외 페스티벌이라지만, 근처에 주거지가 있는 장소에서 행하여졌던 행사 이므로,
주민의 동의는 대부분 얻어 놓았지만, 그렇지 않는 주민도 있기에
밤 12시 10분엔 약속한 바와 같이, 행사를 종료해야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밤 11시 25분, 행사는 막바지로 치닿고 있을 때 였지요.
5분뒤인
11시 30분부터 공연을 할 아티스트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뮤지션 SAN모씨였습니다.
(이 글이 충분히 잘못된 점을 알리는 글이지만, 잘잘못을 떠나 이름이 거론되면, 사이버명예훼손으로 신고를 당할 수 있다고 하니,
SAN모씨 로 지칭하겠습니다 누군지 아무도 모르겠지? 카가와 신지가 생각난다면 그것은 기분탓 입니다. 뭐 8월엔 대학행사에서
힘들다는 이유로 대기실 문 다 걸어잠궈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일도 있었습니다. 충공깽)
SAN모씨의 공연시간은 11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로,
이 행사의 마지막을 알리는, 슈퍼스타 해드라이너로서 공연을 펼치며
모두가 그리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었지요.
다시 11시 25분,
11시부터 공연을 시작했던 아티스트들의 마지막 곡이 플레이 되었고,
이 곡이 끝나면, 암전이 되고, 전광판에 SAN모씨의 소개가 나간뒤 30분에 바로 공연이 시작되어야 할 상황이었기에,
5분전 스탭, 아티스트 모두 스탠바이인 상황이었죠.
그때 아티스트 캐어를 맡았던 스탭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감독님!! 큰일났어요!! SAN모씨가 아직 안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이시어…
11시 30분부터 공연을 시작해야할 아티스트가,
미리 도착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
전화해서 오디세요? 라고 물어보니 지금 톨게이트를 지나니 20분 늦겠다는 회신이…
타임워프를 시킬 수도 없는 일이고,
어쨋든 저쨋든 20분 빵꾸가 나게 된것이 현실이었습니다.
SAN모씨 전에 공연하던 힙합아티스트들은 MR CD에 본인의 공연 트렉만 담아왔기에
죄송하지만 20분만 더 공연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라는 말도 안되는 부탁도 입에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11시 35분.
30분부터 나와야 할 SAN모씨가 나오지 않고 5분동안 그냥 컴컴하지만 하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그를 보려고 4시부터 와서 야외에서 7시간 이상을 기다렸던 팬들은 분노가 시작되었고
그 화살은 주최측에게 쏟아지는듯 하였는데요.
SAN모씨측에 의하면 50분까지는 도착을 할 수 있다고 했으니,
50분까지만 빵꾸를 매꿔보자라는 데꿀멍스런 대안으로….
제가 올라가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_-aaaaaa
관객들은 공연의 마지막을 알리는 해드라이너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을텐데,
갑자기 왠 개 듣보잡 병신이 올라가서 같지도 않은 공연을 시작하니 원성이 터져나왔으나
20분동안 SAN모씨가 늦겠으니 그냥 기다려주세요. 라고 방송하고 관객들을 그냥 멀뚱멀뚱 세워두는것 보다는,
긴급 프로그램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공연을 해야 분위기라도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과,
최근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운명을 달리한 걸그룹의 안타까운 사고를 떠올려보면 무엇보다 행사에서는 안전이 우선시 되었으므로
SAN모씨께 당장 헬기라도 타고 날라와서 공연을 해달라고 보채는것 보다는 낫겠다는
대안적인 방편에서 제가 올라가서 디제잉을 하게 되었지만,
SAN모씨를 기다리는 팬들 입장에서는 황당한 등장일 수 밖에 없는 것이었죠.
예정되었던 11시 50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관객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하며, 스탭에게 50분인데 아직 안왔냐고 하자
2분뒤에 도착이라고 하였고,
2분뒤인 52분에 아직도 안왔냐고 하자,
5분뒤에 도착이래요…ㅠㅠ 라고 하였고
결국 12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30분 늦은 상황)
상식적으로 30분 늦은 사람이라면, 헐래벌떡 와서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바로 무대를 올라가서 공연을 펼쳐야 할 텐데.
12시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무대에 올라오질 않는 것이었죠.
저는 무대위에서 내려가야하나 말아야하나를 고민하면서, 스탭쪽으로 딱 보니,
“형 SAN모씨 왔는데, 디제이 셋이래요!!!”
힙합공연에서 디제이셋이라함은, 힙합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악을 잘 표현해줄수 있는, 백업디제이를 동행시켜서
디제이의 공연도 하면서 랩도 하고 디제이는 스크레치등 퍼포먼스도 펼치고 하는것인데..
중요한것은 이렇게 되면, 백업디제이의 장비세팅 시간이 필요하게 되지요.
이미 30분 늦었는데, 장비까지 설치해야한다는 말인거죠.
저는 음악감독 및 무대감독이기에, 장비세팅을 제가 해줄 의무가 있으므로, 장비를 다 무대로 올려달라고 하였습니다.
백업디제이로 보이는 사람이 저에게 큰 하드케이스 2개를 주고 다시 내려가길래,
아 설치하라나 보다 하고, 하드케이스에서 장비를 꺼내어 무대에 설치를 하고 있었죠.
5분 지났을까; 한시가 바쁜 상황인데, 장비만 덩그러니 주고 5분째 안나타났던 그 백업디제이는
무대에 올라오자마자 저한테
“아씨 내가 장비 꺼내지 말랬잖아!!” 라면서 저한테 노발대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바, 제가 본인의 장비를 맘대로 세팅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으나,
무대에 장비만 저한테 주고 5분이나 사라졌었으므로…그럼 그 5분동안 나더러 뭘하라는 거였지 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30분 늦게 왔고, 본인 대신에 욕처먹어가면서 공연 빵꾸를 매꿔준 사람을 보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희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열심히 공연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처음 보고 하는말이 노발대발 열만 내고 있으니,,,,,
저는 장비의 세팅을 완벽히 하고 공연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해야하는 의무가 있기에,
옆에서서 욕처먹어가며, 세팅을 도와주는 상황인데,
이 백업디제이님께서는 제발 자기는 세팅하느라 정신집중해야하니 말도 걸지말라고 노발대발 하고 계셨지요.
설치를 다 마치고 (이때가 12시 15분 이미 공연시간은 5분을 초과하여 밖에는 경찰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내려와서 아까 왜 5분동안 안올라왔나 라고 자초지정을 들어보아하니.
무대에서 디제이 테이블이 너무 멀리 있어서 본인이 보이지 않는다며;;; 무대 앞으로 옮겨달라고 했더랩니다.
그것도 아까 저한테 하드케이스 2개 주고나서 공연 스탭들한테
“야 저 테이블좀 무대앞으로 옮겨” 이러면서 반말찍찍 했다든데.
어쨋거나 백업디제이는 올라가서 셋팅도 다끝냈고, 이제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객이 기다리는 것은 SAN 모씨였지, 그 앞 퍼포먼스가 아니겠습니까-0-
행사의 총괄디렉터및 공연스탭들은 SAN모씨 메니져한테 가서 관객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원성이 높다. 빨리 공연을 부탁한다라고 이야기했는데.
SAN모씨가 아직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무대를 다 닦으라는 겁니다………
동네 근처에 천이 있어서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안개가 끼는 지역이라 살포시, 정말 살포시 바닦에 물방울이 있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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