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일반적인 명령 프롬프트가 아닌 명령 프롬프트 관리자 모드를 실행시켜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Administrator(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할 경우도 있죠. 근데 통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본 끝에 겨우겨우 해결은 했습니다. 해결을 했으면 많은 이들과 공유해야죠. 이제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죠.
명령 프롬프트 관리자 모드 실행하기
우선 오늘 알아볼 것은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일반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 뒤 명령어를 입력했던 '시스템 오류 5이(가) 생겼습니다' '엑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라고 뜨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해야 합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는 방법은 3개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방법과 두 번째 방법은, 하단 시작메뉴 옆의 검색창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검색창에 [cmd] 혹은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그럼 명령 프롬프트 앱이 검색이 되는데요. 여기서 첫 번째 방법은 검색결과 오른쪽에서 [관리자 모드로 실행]을 클릭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Ctrl + Shift + Enter] 키를 누르는 것. 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명령 프롬프트가 아닌 명령 프롬프트 관리자 모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방법은 [시작 메뉴 - Windows 시스템]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찾은 뒤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 [자세히]에 커서를 가져가면 나오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누르는 겁니다.
위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이 앱이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어요?'라는 질문이 뜹니다. 예를 누르면 '관리자: 명령 프롬프트'라고 쓰여진 명령 프롬프트 관리자 모드가 실행됩니다. 참 쉽죠?ㅎㅎ
Administrator(관리자) 계정 활성화 하기
다음은 Administrator(관리자) 계정을 활성화하는 방법입니다. 위에서 알려드린대로 우선 명령 프롬프트 관리자 모드를 실행합니다. Administrator 계정은 열고 닫는 개념인데요.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을 입력하면 활성화가 되고,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no]를 입력하면 비활성화가 됩니다. 관리자 모드에서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을 입력한 후 윈도우를 다시 시작하시거나, 절전 모드를 들어가 주세요. 그럼 '명령을 잘 실행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뜹니다.
그리고 시작메뉴로 들어가보죠. 시작메뉴 가장 위쪽에 계정 설정 버튼이 있는데요. 위의 명령어를 실행하기 전엔 없던 Administrator 계정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시고 Administrator 계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을 마치신 후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no]를 입력해 Administrator 계정을 비활성화 시키면 끝! 쉽죠?ㅎㅎ
오늘의 키워드
#윈도우10 #명령 프롬프트 관리자 모드 #Win10 #cmd #Administrator 계정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아래의 ♡는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Tip Tip Tip!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리소리AI, AI가 부르는 노래 커버 만들기 (0) | 2024.01.09 |
---|---|
안드로이드(갤럭시 등)에서 무료로 한국 VPN 사용해 IP 우회 접속하는 방법 (0) | 2023.08.10 |
고프로 영상이 소리만 나오고 검은 화면이 뜬다고? 정답은 HEVE 코덱 설치 (1) | 2023.07.30 |
응용 프로그램 실행 보안경고 해결하는 방법 (2) | 2019.10.10 |
애플 iOS 13 배포, 이제 아이폰에서 교통카드 기능 사용한다 (0) | 2019.09.20 |
U+프로야구 어플로 두산 베어스 경기 '앱관'! 홈 밀착영상 이거 대박이네! (0) | 2019.08.19 |
5G vs LTE(4G) 속도 비교, U+5G의 속도는 과연 LTE와 얼마나 차이날까? (0) | 2019.05.31 |
LG V50 Thinq에 안성맞춤 U+5G 프리미엄 요금제, 업계 평정한 5G 최고 가성비 (0) | 2019.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