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북부특별자치도2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 근본도 없는 이름을 경기북부에 붙이겠다고? 1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명칭이 공개 직후 반대 여론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공개하고, 특별자치도와 관련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박정·김민철·김병주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및 민관합동추진위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죠. 행사에서는 석창우 화백이 무대에 올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석창우 화백이 써내려간 것은 바로 '평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5. 1. 한동훈 구리 찾아 "구리 서울 편입" 떡밥 투척, 경기북도 견제하고 경기도민 표심 잡으려는 얍삽함 그놈의 서울 편입 타령... 경기도민 갖고 장난치는 한동훈과 국민의힘 국민의힘 눈에는 서울이 호구인가 봅니다. 한동안 경기도 김포시를 놓고 서울에 편입시킨다며 한바탕 난리 버거지를 부리더니 이번에는 경기도 구리시를 서울에 편입시키겠다며 다시 군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 구리 전통시장을 찾아 설을 앞두고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이틀 전 방문한 수원에 이어 구리 방문을 통해 경기도 남북을 오가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인데요. 이 자리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구리에서는 서울시 편입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죠. 그 뜻에 맞춰서 실효적이고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린 겁니다"라며 구리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데 힘을 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2. 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