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2 경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4명 불구속 입건...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업무용 자료 저장소인 'G드라이브' 전소된 것으로 확인 경찰 "국정자원 관계자 A씨 등 4명 업무상실화 혐의로 입건"정부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국정자원 관계자 A씨 등 4명을 업무상실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부상을 입은 작업자 B씨와 다른 업체 작업자 1명, 감리 업체 직원 1명입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작업자와 감리 업체 직원 등 3명을 포함한 12명에 대해 조사를 마친 가운데, 조사가 이뤄진 관계자들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과 가장 관련이 깊고 매뉴얼대로 진행하지 않거나 실수한 부분 등이 있다고 판단되는 이들을 입건한 것인데요. A씨는 당시 현장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관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대국민서비스 647개 중단, 모바일신분증, 우체국 업무, 국민신문고 모두 마비됐다... 복구 장기화 우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서비스 무려 647개가 중단되며 주말 이후부터 엄청난 혼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인 정부24(각종 민원 포털) 및 모바일 신분증 이용이 어려운 것을 비롯해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 택배 서비스 역시 빨간불이 켜진 상황입니다. 27일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8시15분경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 팩이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구긍ㄴ 9시간 5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 연기를 빼내고 있죠. 하지만 아직 열기가 다 빠지지 않아 복구 작업에는 착수하지 못한 상황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은 이날 화재 관련 브리핑에서 복구 시점을 두고 "섣불리 언제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9. 2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