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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2

김건희 특검팀 파견된 검사 전원, 민중기 특검에게 '원대 복귀 요청'... "중대범죄에 대한 검사의 중요성 직접 언론에 공보해달라"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이하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됐던 검사 전원이 민중기 특검에게 원대 복귀를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간 정부여당이 검찰의 기소·분리 등을 강행하면서도 특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예외를 두는 것에 지적이 나왔는데, 법조계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입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40명은 민중기 특검에게 "검찰로 조기 복귀시켜달라"는 요구서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요구서에서 "특검 파견 검사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파견기간 동안 사회적 현안 사건 수사에 매진하여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노력했다"고 운을 뗐는데요. 그러면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9. 30.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마지막 기회를 놓친 고집불통 사오정의 안타까운 선택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있었던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10총선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민의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 나선 것은 1년 9개월 만이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앞두고 수 많은 정치권 원로들과 정치 한 목소리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입을 모아왔습니다. 4·10총선에서 여당이 참패를 하고 '정권심판론'을 내걸었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이번 기자회견은 추후 윤석열 정부의 방향성이 총선 이후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각오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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