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건희 특검법2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깡통 면담' 후 추경호 원내대표와 만찬으로 뒷통수까지 21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약 1시간 20분에 걸친 면담을 가졌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이 회담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나빠지고 있는 민심과 여론의 상황, 이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 필요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소위 '여사 라인(일명 한남동 7인회)'에 J 선임행정관 1인을 추가한 실명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측근들의 쇄신 필요성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국정 사안에 대해 김 여사에게 수시로 텔레그램 등으로 직보함으로써, 인사나 주요 정책 현안 등의 의사 결정에 김 여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통로 역할'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0. 22. 뉴스토마토 영부인 김건희 여사 4·10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 보도, 이준석 '아 다르고 어 달라' 김건희 여사 -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간 공천 관련 의혹 보도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보도되면서 정치권은 자칫 이 문제가 핵폭탄급 파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언론매체 뉴스토마토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건희 여사가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에 관여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지난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당시 5선 중진이었던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익명 보도를 요청한 A 의원은 "김 여사가 김 전 의원과 텔레그램을 주고받았다"며 "텔레그램에 따르면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해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9. 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