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병철 부장판사1 남이섬, 친일반민족행위자 민영휘의 후손 민병도가 매수했지만 친일재산은 아니다?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경제보복 성격을 띈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수출 규제를 단행하여 전국적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마침 어제(5일)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동학 농민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안겨준 우금티 전투('우금티'가 순 우리말로, 우금치는 일제에 의해 한자식으로 고쳐진 이름) 모습이 방영됐는데, 관군·일본 연합군에게 학살을 당하다시피하는 모습에 울분이 차올라서 TV를 껐을 정도였죠. 그런데 오늘 아침, 친일파에 관련된 재판 결과가 하나 보도되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이섬에 대해 친일파의 후손이 상속받은 재산으로 매입한 '친일재산'이라고 보도한 시사저널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기사 일부를 삭제하라는 판결이 나온 것.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