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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KTV 국악 공연 특집 프로그램 녹화 VIP 관람 의혹... 거짓말 밥 먹듯 하는 대통령실, 이쯤되면 한국판 측천무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악 공연 특집, 방송 녹화용 무관중 행사?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뉴스에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상인가도 싶고...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JTBC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KTV에서 8,600여만 원을 들여 준비한 국악공연 특집 프로그램 녹화에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그 수행원 등만 직접 관람을 했다는 이른바 'VIP급 공연 관람'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JTBC에 따르면 지난해 KTV는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을 명목으로 국악공연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해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특집 프로그램의 정확한 명칭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0. 4.
대통령실 남녀 고위 공무원의 불륜행각... 근무 시간 중 호텔가고 다시 대통령실 돌아와 함께 야근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파견 근무 중인 4급 남·녀 고위공무원의 애정행각이 발각돼 대통령실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행정고시 동기인 두 사람은 모두 배우자가 있는 기혼자이기 때문. 지난 7월 대통령실에 진정서 한 장이 접수됐습니다. 이 진정서에는 남편 A씨와 여성 공무원 B씨가 불륜 등 부정행위를 저질러 국가공무원법상 공직자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죠. 진정서에서 A씨의 아내 C씨는 공직기강비서관실에 두 사람의 즉각적인 직위 해제와 철저한 조사,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자녀를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아내 C씨는 진정서에서 "A·B씨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불륜 행위를 지속했으며, 주로 퇴근 후 호텔을 방문하거나 주말 당직에 맞춰 만났는데, 일부는 근무 시간 중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9. 3.
박근혜의 '문고리 3인방' 정호성, 윤석열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컴백...해도해도 너무하네 이쯤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의 지지를 포기한 게 확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을 지냈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받았던 정호성 씨가 다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으로 임명됐습니다.  '정호성을 통하지 않고는 朴와 만날 수 없다' 문고리 3인방의 막판왕정호성 비서관은 이재만, 안봉근과 함께 '문고리 3인방' '박근혜 십상시'로 불렸습니다. 십상시의 뜻은 '삼국지'를 읽어보셨다면 아실테고, '문고리 3인방'은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거나 서류을 전달할 때 이 셋만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해서 생긴 별명. 특히 정호성 비서관은 세 명 중 나이는 가장 어렸지만 나머지 두 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정보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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