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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 점거 시위 현장에 래커칠 대신 청테이프 등장... 청소 및 피해복구 금액 50억원에 쫄은 언냐들 래커칠 멈추고 청테이프로 도배... 쫄렸네현재 남녀공학 전환 논란 관련 학교 점거 농성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동덕여대에서 이전과 다른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시위를 진행 중인 학생들이 그간 조형물 및 건물 외벽, 아스팔트, 도보 가릴 것 없이 래커 스프레이로 각종 문구를 적던 것과는 달리 청테이프를 붙여 문구를 적기 시작한 것. 이러한 변화된 움직임이 감지된 것은 대학 측이 학생들의 점거와 기물 파손 등으로 인한 피해액이 최대 54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동덕여대 측은 15일 '학내 사태로 인한 피해금액 현황'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를 살펴보면 가장 큰 금액이 바로 본교, 디자인허브, 공연예술센터 보수경비였는데, 이 것이 20~50억 원인 것이었죠.  대학 측은 "학내의 정확한 피해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1. 20.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 및 학교 점거 농성 사태, 페미니즘과 무지함이 만나면 이런 코미디가 벌어집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논란, 이른바 '동덕여대 사태'는 지난 8일 동덕여대 측이 남녀공학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학생들이 접하면서 시작됐습니다. 11일부터 일부 학생들이 수업 거부를 비롯해 학교 점거 등 강도 높은 반대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죠. 동덕여대 내 곳곳에는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공학 전환 결사반대', '민주동덕은 죽었다' 등 문구가 스프레이로 적혔고, 본관 앞 조동식 선생(동덕여대 설립자) 흉상은 달걀, 페인트, 케첩 등으로 범벅이 됐습니다. 교정 바닥에는 항의 표시로 학생들이 벗어둔 수백개의 '과 잠바'가 놓이기도 했죠.  동덕여대 졸업생들 또한 교정으로 트럭을 보내 재학생들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트럭에는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 기죽지마 후배들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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