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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2

오연준, 김정은·리설주 부부 사로잡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고향의 봄' 공연 영상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있었던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발표 이후 평화의집 3층 연회장에서 만찬이 있었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작곡가 윤이상 등 남북한의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이들의 고향에서 가져온 식재료로 구성된 만찬 메뉴 뿐 아니라 축하 공연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북한을 대표하는 국악기인 해금과 옥류금 합주를 비롯해 '가왕' 조용필이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과 즉석 듀엣으로 대표곡 '그 겨울의 찻집'을 불렀구요. 불가리아에서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을 촬영 중이던 윤도현이 급히 귀국해 북한 가수와 함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른 것을 비롯해 '나는 나비'를 불렀습니다. 북한에서도 1..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18. 4. 28.
판문점 선언 전문,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이 민족에, 세계에 안겨준 선물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전국민들의 시선이 어제 하루동안 판문점을 향해 있었을 듯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죠.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고 손을 맞잡고 이를 넘어섰던 순간부터 시작해 감동의 도가니였던 환송 행사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뜻깊고 가슴 뭉클했던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잠시나마 북한 땅을 밟기도 했었죠. 정말 민족의 봄이 성큼 다가왔던 순간이었어요. 2018 남북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역시 판문점 선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후 6시 2분경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올해 내 종전을 선언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판문점 선언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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