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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 이모저모, 후보 등록부터 위성정당 선거운동까지 오늘부터 후보 등록 시작, 출발선상에 서기 시작하는 국회의원 후보들 오늘(21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 후보 등록이 이틀간 진행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국회의원 선거 출마 자격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죠. 후보 등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의 경우 추천정당의 당인과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하여야 하고, 비례대표 후보자는 이에 본인 승낙서를 추가해야 합니다. 무소속 후보자의 경우 선거권자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300명 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3. 21.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이순덕 위안부 할머니 빈소 논란, 진실은? 어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문재인 대표의 국립현충원 내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를 비판하는 글을 썼는데, 오늘은 국민의당 대선후보인 안철수 후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 구도인 듯 하군요. 아, 어제 JTBC 뉴스룸에서 있었던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인 홍준표 후보와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 이야기도 포스팅 하긴 했지만, 그건 굳이 홍준표 후보에게 대선후보의 무게감을 두고 쓴 것이 아니라 그냥 보는 사람들 재밌게 해주려고 쓴 포스팅입니다. 뭐 당사자도 손석희 앵커 재밌게 해주려고 그랬다니까 굳이 진지하게 생각할 깜냥이 안되죠. 나비처럼 떠나간 위안부 피해자 故 이순덕 할머니 지난 4월 4일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께서 향년 10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6.
세월호 침몰 사고 상황에서 보여준 정치인의 천태만상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정치인들의 후안무치에 분노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아직도 바닷속에서 소중한 이들을 찾아내지 못해 가족들의 눈물로 적셔지고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 진도체육관. 자식을 잃은 애통의 울음소리로 애잔한 안산 고대병원. 절친한 친구를 잃은 슬픔으로 가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실종자 가족과 유족,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정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방문에서 '생색내기용'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마침 6·4 전국동시지방선거도 맞물려 있고, 안가자니 뭔가 켕기고 가자니 욕먹는 상황에서 정치인들도 꽤나 머리 좀 아팠겠죠. 이번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보여준 정치인들의 천태만상. 정말 단어 그대로 '천태만상'입니다. 1. 시인형.가슴 아픈 사건이다. 고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2.
십알단 윤정훈 목사 유죄, 십자가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오늘.대법원에서는 예수님의 뜻을 따른다는 '목사'의 직분을 가진 한 사람에게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십자군 알바단, 이른바 '십알단'을 이끌어온 운영자 윤정훈 목사입니다. 대법원 1부는 윤정훈 목사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을 적용,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윤정훈 목사가 설립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SMC) 사무실은 주된 목적이 특정 후보자(박근혜)를 위한 선거운동, 즉 내부적 선거 준비행위 차원을 넘어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데 있었던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며 "선거법에서 설립·설치 및 이용을 금지하는 선거사무소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에 해당한다고 본 원심 판단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6.
투표독려행위 금지법 의결, 차라리 투표를 없애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소식 들으셨나요?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오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오늘 의결된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올라가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이번 개정안대로라면, 선거 당일 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사용하여 투표독려를 하는 행위가 일절 금지됩니다.또한 투표소 100m 이내에서 투표를 권유하거나 유권자 집을 직접 방문하여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역사와 시대를 역행하는 어이없는 발상이라고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를 막는다니요.아예 투표를 없애자고 왜 안말하나 궁금합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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