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성평등가족부2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돼 출범... '남성 역차별' 및 '고용평등정책'도 맡는다 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합니다. 인력이 17명 늘어나고 성평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성평등정책실이 신설되는 등 확대 개편돼 출범한 성평등가족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대로 '남성 역차별' 관련 정책 역시 추진될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3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성평등가족부로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평등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되는 것이죠. 초대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현 원민경 여가부 장관이다. 또 공식 약칭은 '성평등부'입니다. 내달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판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구요. 신설한 성평등정책실 소속으론 성평등정책관, 고용평등정책관, 안전인권정책관이 있습니다. 성평등정책관은 성평등 정책을 기획, 총괄, 조정, 평가하는 업무를 맡고, 새로 생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9. 30. 당정,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 기획재정부 쪼개고, 검찰청 폐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만든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자동 면직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 조직 개편안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부조직 개편은 '일 하는 정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비전을 정부 조직에 반영한 것으로 특정 정부 조직에 집중된 권한과 기능을 분산해 재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 등 개편 작업이 마무리되면 중앙행정기관은 19부 3처 20청 6위원회에서 19부 6처 19청 6위원회로 바뀌게 됩니다. 먼저 예산과 경제정책 등을 총괄해 온 기획재정부는 예산 기능을 담당하는 기획예산처(국무총리실 소속 신설)와 경제정책과 세제 등을 책..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9. 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