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스티티아1 차범근이 손을 흔들었던 뢰머광장, 독일에 들어서다 룩셈부르크에서 독일로 가는 길. 전형적인 독일식 가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검소하면서 합리적인 형태의 가옥들. 독일의 고속도로를 아우토반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T군은 아우토반이 특정지역 고속도로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_-; 나치 정권하의 1933년부터 라이히스 아우토반(독일제국 자동차도로)이라는 이름으로 건설에 착수하면서, 근대적인 자동차도로의 선구가 되었습니다. 시작 당시 총연장 약 1만 4,000㎞를 목표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건설이 중단될 때까지 약 3,860㎞를 완성했습니다. 전후에 동·서독 모두 국내의 간선도로로서 아우토반 건설에 나서 1978년에는 총연장 8,420㎞에 달했습니다. 독일은 아우토반 확대15년계획을 수립하여 총연장 약 1만 5,000㎞에 달하는 아우토반을 건설함으로써 독일..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