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양수1 강원도 산불 국가적 재난에도 나경원과 자유한국당에게 국민은 없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강원도 고성·속초·양양·강릉 산불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건조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섭게 타오른 불길은 밤새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죠. 특히 고성·속초 지역이 피해가 막심했는데요. 4일 오후 7시 17분경 강원도 토성면 원암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고성 250ha, 속초 100ha를 태우고 말았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시령쪽에서 속초 방면 7번 국도변에 있는 전신주의 진공부화 개폐기에서 불꽃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는 큰불이 거의 잡힌 가운데 잔불 진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 규모가 축구장 면적의 735배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1명 사망에 11명 부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카테고리 없음 2019. 4. 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