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정후 홈런2 '배리 본즈도 해내지 못한 일을...' 이정후, 뉴욕 양키스 상대로 연타석 홈런 때려내며 팀 승리 이끌어, MLB 125년 사상 최초기록 주인공 되다 14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포효했습니다. 이정후의 원맨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5-4로 역전승에 성공하며 양키스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타냈습니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팀이 0-3으로 뒤진 4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이정후는 양키스 선발 좌완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받아 쳐 타구속도 시속 103.2마일(약 166.1km), 비거리 406피트(약 123.7m)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죠. 그리고..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5. 4. 14. 이정후 개막 4연전서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쓸어담아.. 순식간에 올스타·신인왕 후보로 언급되는 '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 달러(한화 약 1천462억 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 그동안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에게 지출한 계약금 및 연봉이 33억 5,700만 원인데, 이정후는 키움에게 7배 이사인 248억 원을 안기고 떠났습니다. 키움 한 시즌 선수단 운영비보다 많은 액수죠. 참고로 네이밍 스폰서인 키움증권으로부터 받는 돈이 연 100억 원 규모. 그리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개막 데뷔 4연전을 치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를 마친 이정후. 이정후는 이 4연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냈습니다. 벌써 현지에서는 '이미 샌프란시스코는 올스타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분명 지금 샌프란시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4. 4. 2.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