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22대 국회2

국민의힘 백기 들고 항복 선언,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수용하며 국회 복귀...정상화 수순 밟는 제22대 국회 국민의힘이 결국 백기를 들고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하며 국회가 정상화 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제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25일만이고,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몫으로 남겨진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위 등 7개 상임위원장과 국회부의장이 이번 주 본회의에서 선출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2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7개 상임위원장 수용에 대한 열띤 논의 끝에 7개 상임위 수용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 원 개원 협상 당시 관례를 빌미로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 자리를 요구했고, 여의치 않자 법사위원장·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6. 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 종합 분석, 이재명·조국·이준석·한동훈에서 윤석열까지 '단독 과반 확보'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고삐 잡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의석까지 합해 175석을 확보하면서 단독과반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힘에게 치명상을 입힌 더불어민주당. 특히 당시엔 여당이었지만 이젠 야당으로 입장이 바뀌었기 때문에,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야당이 집권 여당을 이렇게 큰 격차로 승리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과정에서 '비명횡사' '친명횡재' 등의 단어가 나올 만큼 비명계 상당수가 경선에서 배제되거나 공천에서 탈락하며 '이재명 사당화' 등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컸고, 선거 운동 과정에서는 조국혁신당이 급부상하면서 '지민비조'까지 등장, 지지층 분산을 막기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1.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