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1 스타벅스 노량진역점, 카공족과의 전쟁? 진상 소리 좀 그만!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 노량진 근처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입니다. 평소엔 커피를 안마시고 가끔 여사친들과 만날 때나 카페를 가는데요. 특히나 노량진에서는 카페를 잘 가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을 수 차례 경험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베스트 에피소드. 점심 이후, 저녁 전 시간대였습니다. 전 프리랜서인지라 낮에 시간이 자유로워 이런저런 근황 토크도 할겸 대화를 나누려고 지인들과 카페에서 약속을 하고 만났죠. 일단 전 평소에도 말을 크게 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워낙 음대에서 교수님, 선배들과 함께 티타임을 많이 가져서 그런진 몰라도 인원이 많이 모였을 때 역시 조근조근 말하는 타입인데요. 얘기가 한참 무르익고..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4. 1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