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트럼프 그린란드2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 100% 가져오겠다" 선언하고 밴스 부통령 부부는 그린란드 방문... 야욕 숨기지 않는 미국에 덴마크·그린란드 강력 반발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를 100% 가져오겠다" 선언마치 구한 말 타국의 자원과 영토에 대한 야욕을 숨김없이 드러내던 제국주의 서양 열강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밴스 부통령이 모두 그린란드를 미국이 통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아예 직접적으로 "그린란드를 100% 가져오겠다"고 선언해버렸습니다. 우선 JD밴스 부통령 부부는 28일 그린란드 최북단 미군 기지인 '피투피크(Pituffik) 우주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밴스 부통령은 "덴마크에 대한 우리의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다. 그린란드 안보에 대한 덴마크의 투자가 부족했다. 그린란드가 러시아와 중국의 침략에 노출됐다. 이는 바뀌어야 한다.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30.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자지구 접수할 것"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에 이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까지 군침 흘려 정말이지 이쯤되면 또라이가 아닐까 싶은 게 아니라 또라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입니다. 취임 전부터 파나마 운하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지배력 확보를 위해 군사적 행동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며 논란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이번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거주민들이 큰 인적·물적 피해를 본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기간 관리·개발하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가자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켜야 한다면서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take over)"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가자지구를 소유할 것이며 현장의 모든 위험한 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