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트럼프 연설3 트럼프의 마지막 버킷리스트 '노벨평화상' 챌린지, 10년간 포기하지 않는 그의 집념, 하지만 올해도 힘들 것 트럼프 "나는 7개의 전쟁 끝내...내가 수상 못하면 미국에 큰 모욕"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향한 집념이 보는 이들을 질리게 만들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본인 스스로 노벨상을 탈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는 '셀프 추천', 노벨위원회는 원래 공정하지 않기 대문에 자신에게 상을 주지 않는다는 '음모론', 자신이 받지 못하면 미국에 대한 모욕이라는 '국격 프레임'까지 정말 다양하죠.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나는 7개의 전쟁을 끝냈다"며 "모두가 내가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취임한 이후 인도·파키스탄 분쟁, 이란·이스라엘 분쟁 등 7개를 해결해 전 세계에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4. 트럼프 대통령의 미 전군 지휘관 회의 연설 정치적 중립성 유지 훼손 논란... 미 국방장관 "일반 병사는 수염 기르지 마라" 트럼프 대통령 전군 지휘관 회의 연설에 정치적 중립성 유지 훼손 논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정치색 짙은 발언을 쏟아내 군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 원칙을 훼손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 버지니아주 콴티고 해병대 기지에서는 전 세계에서 소집된 장성급 미군 지휘관들이 모여 '전군 지휘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좌파 이념' 배격을 강조한 것을 비롯해 자신의 관세 정책과 국경 봉쇄, 주요 도시 범죄 척결 등을 성과로 언급하며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깎아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던 참석자들은 최대한 무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 지휘관들이 이렇게 절제된 태도를 지킨 것은 논란 촉발을 차단하려는 의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1. 미국의 분열을 확인 시켜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 대표적인 '불공정 관세' 예로 거론된 한국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첫 의회 연설, 분열이 지배한 시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분열 속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내부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백악관에서 있었던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쫓아내다시피 한 이후 유럽과 미국의 '대서양 동맹'은 그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죠.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는 전 세계에 미국에서 좌우로 첨예하게 갈라진 간극을 벌리고 있는 '트럼프식 분열의 정치'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내내 종교집회를 연상케 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야..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3. 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