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트럼프 젤렌스키2 흔들리는 '대서양 동맹'... 유럽 정상들 런던에 모여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 및 지지 의사 밝혀 젤렌스키 쫓아낸 트럼프에 충격받은 유럽, 변함없는 우크라이나 지지 밝혀지난 28일 백악관에서 있었던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고성과 설전으로 파국을 맞은 이후 미국과 유럽의 '대서양 동맹'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회담을 위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차례로 워싱턴 D.C.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의 비위를 맞춰가며 노력한 끝에 성사된 만남이 물거품이 되자 유럽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죠.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자신의 X에 "오늘 자유세계에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이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은 유럽인들의 몫"이라고 적었고, 가브리엘 아탈 전 프랑스 총리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은 "전적으로 러시아에 있다"며 "오늘밤 미국은 자유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4. 광물협정 위한 미국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전세계가 지켜보는 생중계 속에 고성과 막말 오가며 '노딜', 젤렌스키와 트럼프의 막장 TV쇼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에서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았습니다. 영국 가디언지는 "28일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사에서 가장 큰 '외교적 참사'(diplomatic disaster) 중 하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스타링크'로 우크라이나 협박하며 광물협정 체결 나서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전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공언해왔고, 취임 후 실제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놓고 통화하는 등 행동을 취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18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미국과 러시아 양국이 종전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시작했죠. 하지만 이 자리에는 정작 당사국인 우크라이나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