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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3

흑석동에 '서반포 써밋 더힐'? 족보 사서 양반 행세하는 노비 마인드의 현대판 흑석 재정비촉진지구(흑석뉴타운) 11구역. 행정구역상으로는 흑석동이지만 이 동네 지역주민들에게는 '비계'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지역입니다. 흔히들 조ㅈ선일보 뉴지엄과 그 뒤편 방가 저택을 기준으로 흑석동과 비계를 구분하죠. MB정부 시절인 2012년 촉진지역(뉴타운)으로 지정받은 흑석뉴타운의 막내입니다.   이 지역은 서울 국립현충원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2012년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가 최고층수를 12층, 평균층수를 9층(현충원 연접부는 7층 이하) 이하로 조건부가결로 뉴타운에 지정을 한 관계로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을지 미지수였습니다만, 2019년 흑석1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어 현충원 연접부는 5~9층, 그 외 지역은 15~16층 이하로 변경되었습니다. 총 세대도 최초 인가 당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23.
[서울 /중앙대]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즐거운 일일카페 운영, cafe moi 2009년 크리스마스 저녁, 흑석동 중앙대 앞에 위치한 카페 moi에서는 T군이 섬기는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의 일일카페 행사가 있었답니다. 집 바로 앞이지만..사실 좀 귀찮아서 안가려고 했는데..하루종일 잠을 너무 자서 깬 관계로..ㅋㅋ 결국 카페를 향해 고고싱.. 흑석동도 대학가라 학교 앞이 이런저런 가게로 북적거리지요. moi는 도로에서 한 50m 정도 떨어져 조용한 곳에 숨겨져 있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나게 꾸며놓았네요. 들어가자마자 왠 캡들이 진열되어 있네요ㅋㅋ요건 저희껀 아니고 카페껀데, 캡모자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함께?X! 대청부 가족들과 함께ㅋㅋ 이곳저곳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대청부 회원들.. T군은 커피를 마실 줄 몰라서..핫초..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9. 12. 29.
[서울 / 흑석]중대먹자골목의 갈비냄새..드럼통! 흑석동에는 중앙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이 있습니다. 흑석동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죠. 어떻게 보면 오늘 소개할 중대먹자골목의 식당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에서 건너편에 있는 중대먹자골목. 이곳에는 10개가 넘는 갈비집들이 골목에 쭉 늘어서 있습니다. 작년에 SBS의 한 방송에서 중대먹자골목 번영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갈비집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대먹자골목에서 많은 중대생들의 개강총회 뒷풀이가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중앙대생의 대부분이 공통된 추억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각 과마다 단골 고기집이 정해져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먹자골목은 모임장소로서 중앙대생들의 사랑방 구실을 해왔다고 합니다. 돼지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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