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4 지방선거5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엉덩이 만진 건 점잖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한 가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15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부산 강서구청장에 당선된 노기태 강서구청장. 한 목격자는 노기태 강서구청장이 지난 14일 부산 지역 기업임들과 제주도에서 1박2일 골프 여행 도중 가진 술자리의 영상을 한 편 제보했습니다. 영상은 사회자가 "어이, 가시나들 다 모이라"라며 여종업원들을 부르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부산갈매기를 부르는 시간. 일행 중 한명이 여종업원의 엉덩이를 더듬습니다. 종업원은 살며시 손을 엉덩이에서 떼게 한 뒤 자신을 만지지 못하게 하려는 듯 손을 잡았습니다. 영락없는 단란주점의 풍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술자리는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술을 마시는 라이브 카페. 종업원들 역시 접대부가 아니고 단순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김황식 발언논란, 박근혜 탄핵 특명받은 X맨인가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김황식 후보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중립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난 대통령에게 간택받은 후보"한 나라의 '일인지하 만인지상'은 역시 아무나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5년동안 들었다 놨다 이리 볶고 저리 지지고 파헤치고 메꾼 MB 정권의 마지막 총리인 김황식 전 총리님께서 "내 마음은 마그마 끓는 휴화산"이라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신지 어언 한달 반, 드디어 그 마그마를 힘차게 분출하며 존재감을 과시하셨습니다.박 대통령께서 제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국무총리를 그만둔 뒤에 박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분들이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을 교체해야 박근혜 정부가 순항할 수 있는 데, 그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김황식 당신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3.
세월호 침몰 사고 상황에서 보여준 정치인의 천태만상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정치인들의 후안무치에 분노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아직도 바닷속에서 소중한 이들을 찾아내지 못해 가족들의 눈물로 적셔지고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 진도체육관. 자식을 잃은 애통의 울음소리로 애잔한 안산 고대병원. 절친한 친구를 잃은 슬픔으로 가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실종자 가족과 유족,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정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방문에서 '생색내기용'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마침 6·4 전국동시지방선거도 맞물려 있고, 안가자니 뭔가 켕기고 가자니 욕먹는 상황에서 정치인들도 꽤나 머리 좀 아팠겠죠. 이번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보여준 정치인들의 천태만상. 정말 단어 그대로 '천태만상'입니다. 1. 시인형.가슴 아픈 사건이다. 고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2.
기상악화로 중단된 진도 여객선 구조 작업, 정치인들은 '진도로 진도로'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질타를 받고 있다.현재 새누리당·민주당 등 여야 할 것없이 많은 정치인들이 무리지어 진도 사고현장으로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와 유기준·유수택 최고위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은 안철수 공동대표와 문병호 의원 등이 진도를 찾았다. 뿐만 아니라 6·4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사고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이들에 대한 여론은 냉소적이다. 실종자 가족들은 "정치인은 필요 없다. 지금 필요한 건 잠수부"라며 거부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들 역시 "구경났냐. 뭐하려고 가냐", "인증 사진 찍으러 가는거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자신의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17.
안철수 기초공천...새정치 후퇴 아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공천 재결정을 환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결국 기초선거 공천으로...새정치민주연합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지난 대선 당시 각 대선후보들을 비롯한 새누리당·민주당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폐지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은 작년까지만 해도 "대선공약이고 당론이기 때문에 공천제 폐지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평소 자신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원칙과 신뢰'를 내세우며 이를 지킬 것을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에서는 이 합의를 헌신짝처럼 내던졌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10.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