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A계약1 두산 베어스 민병헌, 4년 80억원에 FA 계약 체결, 롯데 자이언츠로 갔다 두산베어스 팬인 제게는 무척이나 아쉬운 소식이 지난 28일 들려왔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이자 국가대표 외야수로 활약해온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의 조건으로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민병헌은 덕수정보고를 졸업한 후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경찰청 야구단에 복무한 2010~2012년을 제외하곤 내내 두산의 유니폼만을 입었죠. 11시즌동안 1,096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99(3,122타수 933안타) 71홈런 444타점 578득점 156도루의 통산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강민호, 손아섭, 문규현, 최준석, 이우민 등 5명의 내부 FA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뮨규현..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1.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