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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라이브쇼' 곽정은, 20대 연하 남친에게 애교 섞인 통화 공개

자발적한량 201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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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방송 도중 남자친구와의 통화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8일 밤 첫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는 곽정은이 첫번째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여 자신의 아파트와 스튜디오 등을 공개했다.


현장 리포터 박소영과 파비앙을 통해 실시간 화상으로 보여진 곽정은의 아파트에는 오랜 기자생활이 느껴지는 아이템과 인테리어 등이 눈길을 끌었고, 곽정은은 집 거실과 주방은 물론 침실까지 가감없이 보여주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곽정은은 MC 전현무, 염정아, 최희, 딕펑스 김태현 등의 제안으로 20대 연하 남자친구와 즉석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


통화 도중 곽정은은 "낯선 장소에서 다리를 다쳤다"고 말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자친구에게 와줄 것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바로 달려가겠다"는 반응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곽정은은 남자친구와의 교제에 대해 "남자친구가 20대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연하 킬러'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본 기사는 '트루 라이브쇼' 곽정은, 20대 연하 남친에게 애교 섞인 통화 공개 란 제목으로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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