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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온 음악의 향연 '2014 교향악축제' 살펴보니...

자발적한량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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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4월이 되어 봄이 찾아왔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서는 교향악축제가 시작됐다. 1989년 예술의 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최대 음악축제로 2000년부터 한화그룹이 후원을 하고 있다.


서울과 지방간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임으로써 대한민국 음악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음악전령사' 역할을 하는 교향악축제는 관객들에게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주단체에는 전문교향악단 양산, 국내 음악가들의 연주 무대 활성화, 국내 순수 창작 레퍼토리 확산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서울시향을 비롯하여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출연하여 각자의 기량을 뽐낸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한예종)·피아니스트 유미정(단국대) 등 연륜과 실력을 겸비한 중견 음악가들은 물론 플루티스트 손유빈,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등 차세대 음악가 등 18명의 음악가들이 협연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올해는 25년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해온 지휘자 임헌정이 고별 무대를 갖고, 201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버그가 수원시향과 협연하는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2014 교향악축제는 4일 현재까지 KBS교향악단(1일), 울산시립교향악단(2일), 부산시립교향악단(3일) 등이 연주를 마쳤고, 앞으로도 15번의 공연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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