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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KBS 사극 '정도전' 극찬, "안보면 인생 낭비하는 것"

자발적한량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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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평론가 허지웅이 대하사극 '정도전'을 치켜세웠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KBS 1TV '정도전'에 대해 "미디어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이 '정도전'을 보지 않는 것은 시간 낭비"라며 "지금까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했던 KBS '대왕세종'을 뛰어 넘는다"며 '정도전'을 평가했다.


특히 허지웅은 "'정도전' 이전까지 우리나라 사극 최고의 역할과 배우는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이 연기했던 태종(이방원)이었다. 그런데 유동근이 '정도전'에서 이성계를 연기하는데 '용의 눈물' 연기를 뛰어넘었다"며 이성계 역을 맡은 유동근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사극은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역할에 재미도 있어야 하는데, 정도전은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훌륭한 사극이다"며 "'정도전'은 민의와 정치가 무언인지에 대해 사유하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정도전'을 추천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정도전'을 쓴 정현민 작가가 정치 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건 약 10여 년간 민주노동당, 민주당,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며 자신과 정현민 작가의 친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오대위 자살 사건'과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등을 다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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