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대천해수욕장의 밤풍경 ⓒ스타데일리뉴스
태풍 할롱 대천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헌팅
제11호 태풍 '할롱'으로 인해 서해안과 동·남해안의 바닷가 풍경이 극명하게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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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이 동해상으로 올라오며 간접 영향을 받은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가 주말내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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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과 동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등은 입욕이 금지되기도 했으며, 해변 공연을 비롯하여 피서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발걸음한 피서객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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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은 서해안은 북새통을 이뤘다. 충남 대천해수욕장은 평소 방문을 훌쩍 뛰어넘은 12만2500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렸다. 애초에 구름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햇볕이 내리쬐어 바다를 만끽하는 피서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밤이 되자 해수욕장 인근의 식당들과 바닷가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낮보다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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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관계자는 "동해안과 달리 이곳은 태풍의 영향이 없어 평소보다 피서객들이 많이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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