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스키장 렌탈샵 하이원삐에로, 퀄리티와 친절함에 반했다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5. 1. 23. 22:59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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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에서 기업연수 반주를 마치고 기왕 정선까지 왔는데...

아쉬워서 스키나 타다 가자 하는 마음에 눌러앉았습니다.

스키를 15년 전...중1 때 딱 한 번 타보고 안타봤거든요.

가르쳐 줄 사람도 필요했고...스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잘타는 사람 1명, 아예 못타는 사람 2명, 탈 줄만 아는 사람 1명. 이렇게 네 명이서

졸래졸래 잘타는 사람 따라 도착한 하이원 삐에로.

잘타는 사람 말 들으면 다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



일단 민박을 잡았습니다.

하이원 삐에로에서 장비, 의류 대여나 리프트권 할인, 펜션, 콘도 등 숙박 할인을 하고 있는데

가장 저렴한 걸로는 하이원 삐에로에서 직접 운영하는 민박이 있어서....

저렴하게 여기로 이용하기로 했죠.



민박은 거실과 미닫이문으로 구분된 방 하나가 있습니다.

침구류 충분히 있고, 각종 식기,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냉장고, TV 있구요.

휘황찬란하거나 시설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스키나 보드 타는 것 등에 지출을 집중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근처 삼겹살집 가서 저녁 먹고, 하이원 리조트 다시 올라가서 구경이나 좀 슬슬하다가

방으로 들어가서 술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일행 중에 아까 말했던 제일 잘타는 사람이

내일 일찍부터 움직여야 할테니 미리 세팅을 해두자고 제안하더군요.

원래 아침 일찍 움직일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한다고...

뭐 제가 아는 게 있어야죠..ㅋㅋ 그렇다면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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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숙소로 바로 안들어가고 다시 렌탈샵으로 향했습니다.

보드랑 스키가 가득가득하군요.



스키복, 스노우보드복들이 뭔가...때깔들이 다 좋길래 게다가 택까지 붙어있어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옷이 쎄거같아요~' 라고 했더니

오늘 들어온 게 맞다네요...

두 달에 한 번씩 옷을 새로 싹 산답니다; 허허

그럼 시즌에 대략 2번 정도 사는거네요.

대충 옷 보면 어디 렌탈샵인지 딱 보이지 않냐고 그런 거 싫어서 쌔거로 팍팍 돌린다는데...

뭐 입는 입장에서야 좋지만서도....ㅋㅋㅋ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스키화, 모자, 장갑, 양말, 고글 등등 각종 장구류도 팔고 있습니다.

동생이 미리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본 바, 반일권으로 장비 12,000 원 스키복 10,000 원...

도합 22,000 원이면 끝. 오.


사이즈 조사 중이신 직원 분.

제가 앞으로 몇 차례 언급 더 할껀데요.

하이원삐에로 사장님부터 비롯해서 직원 분들 친절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지간하면 막 이렇게 대놓고 친절한 거 장난아니다 이렇게 말 안하는데, 말 할만하게 친절하셔요..ㅋㅋ



우선 스키화부터...전 약간 조여서 2번에 걸쳐 신어봤네요.



혼자 신을 수 있는 자들의 여유로움...이미 옷 다 입어보고 스키화 벗는 중...

15년 전에 신어본 터라...애기한테 가르치듯 하나하나 일일이 다 케어받아야 해서..ㅎㅎ 약간 미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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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맨 앞에 걸려 있던 옷 있었죠?

원래는 보드 탈 때 많이들 입는 배기컷인데...

스키탈 때도 별 문제 없다고 이쁘니까 입어보라고 하시네요.

뭔가 옷이 복잡하게 되있어...

눈 들어가지 말라는 이유인 거 같은 배받이(?)ㅋㅋㅋㅋㅋ부터 해서..ㅋㅋ

하여간 뭐 입혀주시는 분이 고생 중입니다.



본인은 이상할 줄 알고 자꾸 안입겠다고 했는데 입고보니 색깔도 그렇고 너무 괜찮은데요?

여기다가 고글도 한번 써보라고...

아 근데 고글은 대여 안됩니다..ㅋㅋㅋ

그냥 제가 계속 사진 좀 찍었더니 한번 써보라고 주셨던 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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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순간 사장님이 이 민트색 옷을 갖고 들어오셨습니다.

사이즈가 위아래가 뭐가 안맞아서 팬츠를 바꿔오셨다고 하더군요.

한참 위에 옷 입고 사진 찍고 저러고 있는 거 보시더니 이걸로 입으라고..ㅋㅋ

하이원삐에로에서 제일 따끈따끈한 옷으로 갑니다.



안이 요렇게 되있어요...

그래도 한번 알려주니까 혼자서 잘 입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다시 입혀주십니다.

한사람당 도대체 몇 번씩 입어보는건지...

그것도 혼자서 잘 입을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ㅋㅋ

이 지면을 빌어 죄송했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까보다 약간은 슬림하죠? 근데 이것도 배기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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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로...

노란색 자켓이 안에 보라색이랑 매치된 것이 이뻐보여서 입었는데 바지색이 약간 에러인가요?ㅋㅋ

하도 걱정이 되서 사람들 눈에 잘 띄라고...



안쪽에 탈의실이 있으니...

바지를 벗고 입어보실 분들은 이리로 가시구요...



4명이서 온통 헤집고 다니는 통에 된서리 맞은 하이원삐에로...

요런 우여곡절 끝에 일단 우리 넷은 모두 옷을 맞췄습니다.



아까부터 얘기했지만...스키 15년 만에 처음 타보는거라...

의류 빌려줄 때 모자랑 장갑도 있는 줄 알았....

그래서 모자랑 장갑은 여기서 샀습니다.


그리고 리프트권도 여기서 구입했네요.

리프트권은 반일권이 38,000원입니다. 

정상가가 60,000원이니까 대략 36.6% 할인된 가격이네요. 

여기보다 싼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하이원버스를 이용하면 28,000원이거든요. 53.3% 할인된 가격.

근데 요건 하이원 버스를 이용한 사람들에 한해서만 가능한 금액이죠.

그렇기에 저희처럼 자차 등을 이용했거나, 기차 등등..

하이원 버스를 안타신 분들께서는 하이원삐에로에서 장비와 의류를 렌탈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여기서 웃긴 거 하나..ㅋㅋㅋ

사실 저흰 주간권을 끊겠다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일단 받긴 하겠는데, 아까 짐보니까 술도 좀 있고 한 거 같아서...

내려올 때까지 리프트권 안 끊어두겠다'고 하시더군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11시쯤 내려갔더니...오후권 끊어뒀으니 올라가라고 하시더군요....ㅎㅎ....허허...

차액도 다 환불받고..ㅋㅋ



이벤트 중이라고 받은 라면과 양말 서비스.

근처에 먹을만한 집이나 등등 다 하이원삐에로에 물어봤습니다.

저희야 차가 있었어서 필요는 없었는데, 홈페이지에서 봤을 땐 픽업 서비스 등도 따로 있는 듯 하더군요.

저희 멤버 중에 스키를 잘 타는 사람 한 명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어디 가고 뭐하고 할 때 준비는 다 제가 직접 하는지라...

뭘 챙겨가야 할지 가서 숙소는 어떻게 하고 밥은 뭘 먹고 뭐 이런 거 걱정이 좀 됐었는데

하이원삐에로에서 작은 거 하나까지 다 도움을 받았습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좀 죄송하긴 하지만;;

사실 전 여기 가보라면 이거저거 편할 거라고 추천을 받고선 홈페이지를 쭉 둘러보고선

'가격이 싸네' 싶은 생각에 갔었거든요.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 최신 스키복, 보드복에

'겨울이면 한창 성수기일텐데 참 친절도 하다' 싶은 생각이 들던 응대까지

어느 것 하나 흠 잡고 싶은 것이 없던 만족스러운 렌탈샵 이용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첫날은 먹고 자는 것으로 마무리!

우리의 스키는...둘째날 이어집니다...ㅎㅎ

스키를 빌렸으니까 타야죠..ㅎㅎ


2편

하이원스키장 렌탈샵 하이원삐에로에서 스키 강습 받고 15년의 한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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