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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군이 1박 2일의 부산여행을 계획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레뷰에서 비치파티 Week&T 리뷰어로 선정된 것이지요. 선정된 사실을 통보받고 부랴부랴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투숙할 호텔도 정해놓고, 꼭 가볼 곳도 정해놓고..태풍 모라꼿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다행히도 금요일 낮부터 비가 그쳐서 결국 부산에서 우산을 펴보지도 않았구요~
노보텔 야외무대에서 5시부터 시작 예정이었기 때문에 해운대를 잠시 거닐다 시간에 맞춰 노보텔 엠베셔더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 정면에 위치한 노보텔. 자리 죽이네요~
오늘도 팔찌 등장! 오늘은 Beach Party Week*T라고 쓰여져 있는 팔찌 착용..^^ 팔찌를 착용하고 나니 기분이 한창 업!!
노보텔 앞 야외무대였습니다. 시작이 약간 지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차여차해서 미리 공연장에 들어와서 촬영에 열중이던 T군..그런데..
행사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렇게 행사장 내부 촬영까지 다 끝내놓은 상태였는데..행사장 역시 곧 시작될 파티를 위해 모든 세팅이 완료된 상태였거든요. 원래 이 것에 대한 이야기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미 기사에 떴더군요. 하지만 자세하게 설명 드릴 수는 없지만, 특정 언론사의 기사는 약간 편파적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저렇게 깔끔하게 차려진 행사장에서 진행을 못하다니..에고..아까워라..
뭐 어쨌던지 간에, 행사장이 원래 심야타임부터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던 노보텔 지하 1층 머피로 변경되었습니다. 행사장이 변경되자 신속하게 후속 조치가 잇따랐지요.
야외 무대가 아닌(야외에서도 주류가 준비되어 있었긴 하지만) 주류를 취급하는 클럽이었기 때문에 미성년자의 입장이 금지되었고, 공연 진행측에서는 정중한 사과와 함께 그에 따른 몇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클럽 내부인지라 사진 찍기가 상당히 어려워서(촬영 내공이 부족한 T군..) 행사 시작 전 미리 들어가 내부 촬영을 좀 해두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클럽에 발을 디뎌본 T군! 좀 흥분됩니다..ㅎㅎ
원래는 8월 7~9일 오후 5시부터 10시반까지 야외무대에서의 Big Beach Stage와 8월 3일~9일 밤 클럽 머피에서의 Club Night Stage로 나뉘어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하나로 합쳐져서 오후 5시부터 쭈~욱 클럽 머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바다, 여름 그리고 Beach Party Week&T라는 문구로 대 자연 속에서 일렉트로닉 핫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 일렉트로닉 Big Beach 페스티벌을 지향했기에 아쉽긴 하지만,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관객들도 별로 개의치 않고 파티를 즐겼습니다~
우선 클럽 머피 구경 한번 해보시지요~ 이미 위에 한장 올려두긴 했습니다만..ㅎㅎ 입구에서 들어가는 계단에 쭉 붙여있는 Beach Party Week&T! 일주일 내내 머피에서 Club Night Stage가 한창이었죠. Big Beach Stage가 금, 토, 일에 할 뿐 이미 그 일주일은 비치파티 중이었습니다.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란 테마로 기획된 Week&T 그 이름 그대로 말이죠..ㅎ
클럽에 들어왔습니다. 입구 쪽 중앙에 각종 음료와 주류를 마실 수 있는 바가 마련되어 있구요. 그 앞쪽이 스테이지입니다.
스테이지와 바 좌우에는 이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놀다가 쉬어야 할테니까^^;
원래는 1인당 한가지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었지만, 장소 변경 등에 대한 조치로 제한없이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생각대로 T 보이네요. Week&T 행사잖아요~ 락페스티벌도 그렇고 비치파티도 그렇고 곳곳에서 SKT의 생각대로 T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T군인데...하핫..ㅋㅋ
놀다가 잠시 음료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 때 잔을 놓거나 할 수 있는 음..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ㅋㅋ테이블이라고 하기엔 좀 아닌 거 같고..ㅋㅋ 아무튼요! 이 곳에도 역시 생각대로 T가 자리하고 계십니다. SKT에서는 'T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라는 테마로 Week&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Week&T, 대학축제 Week&T 등으로 일상 속에 함께하고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죠.
그동안 레스토랑 위크엔티, 대학축제 위크엔티, 락페스티벌 위크엔티를 진행해왔는데요. T군은 지산 록 페스티벌에 참여함으로써 Week&T와 첫 인연을 맺고 이번 Beach Party로 두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각종 문화행사에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효과를 내고자하는 기업들에게 SKT의 Week&T는 벤치마킹 해볼 만한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T군의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록 페스티벌 Week&T) 리뷰 보기
[지난 Week&T 관련 행사 사진 보기]
우선 목이 좀 마르니..바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받아왔습니다. 바에서는 세계 3대 보드카 중 하나인 앱솔루트가 제공되었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 6가지 flavor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칵테일과 함께 맥주도 한잔 받아왔습니다. 행사 도중 스텝들이 나눠준 이..뭐라고 해야하냐..쿨링 밴드?ㅋㅋ 아무튼 다시 발견! 락 페스티벌 Week&T 때 만나고 얼마만이니~ 반갑다..ㅎㅎ 요 놈은 부산여행 내내 목이 허전했던 T군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날 이걸 받은 이후의 모든 T군 사진에선 요게 목에 둘러져 있을 겁니다..ㅎㅎ 부산여행 스토리도 기대해주세요..ㅎㅎ 자, 리뷰가 너무 길어지면 보기가 힘드니..2편을 기대해 주세요!
노보텔 야외무대에서 5시부터 시작 예정이었기 때문에 해운대를 잠시 거닐다 시간에 맞춰 노보텔 엠베셔더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 정면에 위치한 노보텔. 자리 죽이네요~
오늘도 팔찌 등장! 오늘은 Beach Party Week*T라고 쓰여져 있는 팔찌 착용..^^ 팔찌를 착용하고 나니 기분이 한창 업!!
노보텔 앞 야외무대였습니다. 시작이 약간 지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차여차해서 미리 공연장에 들어와서 촬영에 열중이던 T군..그런데..
행사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렇게 행사장 내부 촬영까지 다 끝내놓은 상태였는데..행사장 역시 곧 시작될 파티를 위해 모든 세팅이 완료된 상태였거든요. 원래 이 것에 대한 이야기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미 기사에 떴더군요. 하지만 자세하게 설명 드릴 수는 없지만, 특정 언론사의 기사는 약간 편파적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저렇게 깔끔하게 차려진 행사장에서 진행을 못하다니..에고..아까워라..
뭐 어쨌던지 간에, 행사장이 원래 심야타임부터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던 노보텔 지하 1층 머피로 변경되었습니다. 행사장이 변경되자 신속하게 후속 조치가 잇따랐지요.
야외 무대가 아닌(야외에서도 주류가 준비되어 있었긴 하지만) 주류를 취급하는 클럽이었기 때문에 미성년자의 입장이 금지되었고, 공연 진행측에서는 정중한 사과와 함께 그에 따른 몇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클럽 내부인지라 사진 찍기가 상당히 어려워서(촬영 내공이 부족한 T군..) 행사 시작 전 미리 들어가 내부 촬영을 좀 해두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클럽에 발을 디뎌본 T군! 좀 흥분됩니다..ㅎㅎ
원래는 8월 7~9일 오후 5시부터 10시반까지 야외무대에서의 Big Beach Stage와 8월 3일~9일 밤 클럽 머피에서의 Club Night Stage로 나뉘어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하나로 합쳐져서 오후 5시부터 쭈~욱 클럽 머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바다, 여름 그리고 Beach Party Week&T라는 문구로 대 자연 속에서 일렉트로닉 핫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 일렉트로닉 Big Beach 페스티벌을 지향했기에 아쉽긴 하지만,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관객들도 별로 개의치 않고 파티를 즐겼습니다~
우선 클럽 머피 구경 한번 해보시지요~ 이미 위에 한장 올려두긴 했습니다만..ㅎㅎ 입구에서 들어가는 계단에 쭉 붙여있는 Beach Party Week&T! 일주일 내내 머피에서 Club Night Stage가 한창이었죠. Big Beach Stage가 금, 토, 일에 할 뿐 이미 그 일주일은 비치파티 중이었습니다.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란 테마로 기획된 Week&T 그 이름 그대로 말이죠..ㅎ
클럽에 들어왔습니다. 입구 쪽 중앙에 각종 음료와 주류를 마실 수 있는 바가 마련되어 있구요. 그 앞쪽이 스테이지입니다.
스테이지와 바 좌우에는 이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놀다가 쉬어야 할테니까^^;
원래는 1인당 한가지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었지만, 장소 변경 등에 대한 조치로 제한없이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생각대로 T 보이네요. Week&T 행사잖아요~ 락페스티벌도 그렇고 비치파티도 그렇고 곳곳에서 SKT의 생각대로 T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T군인데...하핫..ㅋㅋ
놀다가 잠시 음료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 때 잔을 놓거나 할 수 있는 음..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ㅋㅋ테이블이라고 하기엔 좀 아닌 거 같고..ㅋㅋ 아무튼요! 이 곳에도 역시 생각대로 T가 자리하고 계십니다. SKT에서는 'T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라는 테마로 Week&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Week&T, 대학축제 Week&T 등으로 일상 속에 함께하고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죠.
그동안 레스토랑 위크엔티, 대학축제 위크엔티, 락페스티벌 위크엔티를 진행해왔는데요. T군은 지산 록 페스티벌에 참여함으로써 Week&T와 첫 인연을 맺고 이번 Beach Party로 두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각종 문화행사에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효과를 내고자하는 기업들에게 SKT의 Week&T는 벤치마킹 해볼 만한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T군의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록 페스티벌 Week&T) 리뷰 보기
[지난 Week&T 관련 행사 사진 보기]
우선 목이 좀 마르니..바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받아왔습니다. 바에서는 세계 3대 보드카 중 하나인 앱솔루트가 제공되었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 6가지 flavor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칵테일과 함께 맥주도 한잔 받아왔습니다. 행사 도중 스텝들이 나눠준 이..뭐라고 해야하냐..쿨링 밴드?ㅋㅋ 아무튼 다시 발견! 락 페스티벌 Week&T 때 만나고 얼마만이니~ 반갑다..ㅎㅎ 요 놈은 부산여행 내내 목이 허전했던 T군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날 이걸 받은 이후의 모든 T군 사진에선 요게 목에 둘러져 있을 겁니다..ㅎㅎ 부산여행 스토리도 기대해주세요..ㅎㅎ 자, 리뷰가 너무 길어지면 보기가 힘드니..2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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