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미리 살펴보니..

갤럭시탭과 갤럭시 노트가 하나로, 삼성의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 리뷰 1탄

 삼성전자가 올해 2월 최초 발표하여 여러 성능 수정을 거쳐 8월 6일 야심차게 출시한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 독일과 UAE 등 유럽 및 중동지역에서는 출시가 되었지만, 아직 국내에선 출시일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언론보도와 마찬가지로 기업용으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먼저 공급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2월 최초 발표하여 여러 성능 수정을 거쳐 8월 6일 야심차게 출시한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 아직 국내에선 출시일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언론보도와 마찬가지로 기업용으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먼저 공급이 되었습니다. 아마 삼성생명으로의 공급이 끝난 뒤 일반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언가를 사면 항상 처음에 박스 여는 순간이 제일 두근두근거리죠..ㅎ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 리뷰도 안해봤는데..제꺼도 아닌 제품 간단히 리뷰 한번 해보려 합니다. 2번 정도에 나눠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우선 이번 리뷰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의 외형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구성품입니다. USB 케이블, USB 충전 어댑터, 스테레오 이어폰, 간단 사용설명서, 교환용 펜촉, 펜촉 교환기가 보이네요.

 기존의 갤럭시 탭과 마찬가지로 30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은 규격이죠. 이어폰 역시 동일합니다.

 자, 제품 본품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특징을 살려 국내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로 이름지어져 나오지만, 결국은 갤럭시 탭의 후속입니다. 해외에서는 갤럭시 탭2 10.1이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거든요. 모델명 또한 M480K, M480S입니다. 참고로 갤럭시 탑이 M380K, M380S, M380W였답니다. 쉽게 말해서..갤럭시탭의 하드웨어에 갤럭시 노트의 소프트웨어가 합쳐졌다고 하면 될 것 같네요.

  아직 삼성전자 한국 홈페이지에는 제품이 소개되어 있지 않지만, 독일 등 외국 홈페이지에서는 가능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257 X 175 X 9.7 mm이며, 무게는 583g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7,000mAh입니다. 3G 기준으로 최대 36.6시간 통화가 가능하고, 최대 2,000시간까지 대기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음악 재생은 최대 116시간, 비디오 재생은 7시간이라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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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부 양 측면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 하단부나 측면부에 위치한 것보단 전면부에 위치한 것이 확실히 좋죠.

 전면부 상단에는 조도 센서와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200만 화소입니다. 영상통화 및 셀프 촬영용으로 쓰이겠죠?

 하단부는 이렇게 충전 및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는외부 커넥터 연결잭과 마이크가 있구요..

 상단부에는 좌측부터 전원/리셋 버튼, 음량버튼, Micro SD 메모리 카드 삽입구, IR LED, 스테레오 이어폰 연결잭, USIM 카드 삽입구가 있습니다. 

 다음은 후면부. 우선 카메라가 가장 먼저 눈에 띄이죠?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입니다. 1080p의 Full HD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옆에 LED 플래시도 장착되어 있어요.

 후면부 상단 좌측은 내장/GPS 안테나 부분이구요. 우측은 블루투스/Wi-Fi  안테나 부분입니다. 

 자, 이름이 갤럭시 노트 10.1인데..갤럭시 노트하면 역시 S펜이 상징이죠? 후면부 하단 좌측이 바로 S펜의 자리인데요. 여기가 바로 S펜의 보금자리에요.

 삼성과 애플간의 특허공방이 치열하죠? 삼성에게 커다란 무기 중에 하나가 바로 이 S펜입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패드에 부착하는 형태..이거 무시 못합니다. 왜냐하면 갤럭시 노트처럼 부착되는 형태가 아니면 잃어버리기 참 쉽잖아요. 6.5mm 굵기인 S펜은 1,024 단계의 필압을 지원해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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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판매용과 스펙이 같을 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기업용으로 공급된 이 모델은 3G 이동통신망을 활용하고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0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를 탑재했습니다.

 크기 한번 비교해 보세요. 태블릿 PC랑 일반 스마트폰 비교해서 뭐하냐 싶겠냐마는...갤럭시 S2, 갤럭시 노트 10.1, 아이폰 4S입니다.

 전원을 한번 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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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로고가 나온 뒤 첫화면이 등장합니다. 기본 화면이에요. 누가 보낸 문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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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갤럭시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익숙하겠죠. 전 아이폰 유저라..

 사진 촬영 모드입니다. PLS TFT 터치 스크린(듀얼 디지털)이 채용되었습니다.  800x1280 픽셀이구요.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는 아이패드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뉴 아이패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는데, 2048x1536 픽셀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고밀도는 길들여진 사람들에게는 왠만해선 만족감을 주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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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투브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자, 여기까지 갤럭시 노트 10.1의 외관을 한번 살펴봤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간단히 사용하면서 캡쳐를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이 과연 태블릿 PC 시장에서 얼마나 선전을 할지 지켜보도록 할까요?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갔네요. 흐흐..감사합니다!

 다음 많이 본 글에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스템

운영체제 : Android 4.0

프로세서 : CPU-Quad Core, 클럭 1.4GHz

메모리 : 2GB

Display : 10.1인치 와이드, WXGA LCD(1280x800)

저장장치

내장용량 : 16GB

통신

무선LAN : 802.11 a/b/g/n 규격

블루투스 : 블루투스 4.0

입력장치

포인팅 : 터치패드(멀티터치)

파워

배터리 : 7,000mAh

크기/무게

크기(WxHxD) : 257 X 175 X 9.7 (mm)

무게 : 약 583g

카메라 

전면 : 190만 화소

후면 : 500만 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