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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신상우 작곡 / 조은아 작사 / 이태준 편곡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T군이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랍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9. 12. 8.
오페라 Werther <베르테르> 쥘 마스네의 오페라 Werther가 10월부터 11월까지 의정부 예술의 전당,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남문화예술회관 세 군데에서 총 8회 공연되었습니다. 이 오페라에서 자막 스텝으로 일했기 때문에 다른 공연보다 좀 더 자세히 소개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이번 오페라는 초청공연이 아니라 위의 세 예술회관이 공동으로 제작한 오페라입니다. 좋은 공연을 선별하고 올리는 것만으로도 예산과 인력 등의 어려움이 있는데, 직접 제작에 나섰다는 것 자체로도 세 예술회관이 큰 결심을 한 것이죠. 7월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베르테르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자들은 3개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제작을 한다는 점, 한국 최초로 한국어와 불어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또한 베르테르 한국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2. 7.
2010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 32강은 시작됐다.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부터 남아공에서 시작된 2010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 축구에 그리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온 지구촌이 시끌벅적해지는 월드컵인지라 조추첨을 방송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사회는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남아공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습니다. 조 추첨은 3회 연속 월드컵 출전 선수 자격으로 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과 에티오피아의 육상스타로 올해 베를린 마라톤 우승자인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 남아공 크리켓 대표팀의 첫 흑인 선수인 마카야 은티니, 남아공 럭비 대표팀 주장인 존 스미스, 남아공 축구대표팀 선수인 메튜 부스 등이 맡았습니다. 이들의 손에 운명이 결정된 32개 국가들.. 일단 톱시드인 1번 포트에 배정받은 팀들이 먼저 자리를 자았고, 그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2. 5.
오페라 '베르테르', 노원에서 대장정을 마치다 20여 일간의 휴식 뒤 마지막 행선지인 노원으로 향한 오페라 '베르테르'.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2회의 공연을 끝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노원문예관에 도착했을 때 허걱..아파트와 초등학교 사이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규모도 의정부, 하남과 비교하여 작고 피트도 좁고..여러가지로 열악한 상황.. 그런데 한가지 착각한 것은요, 의정부 예당이나 하남 문예관은 시 차원에서 만들어진 공연장이고 노원은 구 차원이라는 점. 게다가 올리는 공연들을 보면 상당히 내실있는 공연들이 많더군요. 노원 문예관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가, 노원 문예관 자랑에 침이 마르시던 택시기사 아저씨의 말을 살짝 인용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노원 문예관에 비하면 T군이 거주하는 동작구는..노원구가 양반이죠~ㅋㅋㅋ 홀 규모가 크지..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2. 1.
인간에게 닥쳐온 지구 종말의 두려움, 2012(2009) 박물관은 살아있다2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요즘 교차상영에 관한 논란의 핵심에 서있는 영화 2012. 헐리우드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로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극장가를 점령하다시피한 영화입니다. 시장 논리에 의해 2012가 스크린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다 앉히는 영화 2012. 인도에서 날라온 안좋은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태양이 그동안 일어났던 폭발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폭발을 일으킨 것이죠. 이것으로 인해 지구의 내부가 끓기 시작하여 온도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질학자인 애드리언은 바로 미국으로 날라가 칼 앤 휴저 장관에게 이 사실을 보고 합니다. 그리고 보고를 받은 미국 대통령은 곧바로 세계정상회의를 ..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11. 24.
쌩초보의 빼빼로 만들기 도전기ㅡ_ㅡ 으허..빼빼로 데이가 지난지 3일이 지나서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사진을 보니 그 때 맡았던 초콜릿 냄새가 뇌리에 번뜩 스쳐지나갑니다-_-;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이니..한번 빼빼로 만들어 보고픈 생각에 인터넷에서 재료를 사서 주문해봤습니다.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니 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재료들이 왔습니다. 3종류의 초콜릿과 스틱, 데코레이션, 포장지 등등..설명서도 친절히 함께 오고..재료 원산지 같은 종이도 오고.. 자, 일단 야심찬 생각에 초콜릿을 맛별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설명에 보니깐 중탕을 해서 녹이라더군요. 설명서 말 대로 잘따라해야죠..괜히 멋대로 행동했다가 큰일날라..그런데..초콜릿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서 일까요..무엇 때문일까요..중탕을 아무리 해도..설명서에는 40~45도에서..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1. 14.
미수다 Loser 논란..루저인 내가 보는 책임의 대상 요즘 약간 소식이 느린 T군입니다. 지인들이 갑자기 루저등급이니, 우리는 다들 루저니 이런 소리를 해서 무슨 소린지 몰랐는데..듣고보니 저도 루저더군요..(176..)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는 일명 '루저의 난'으로 인해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ㅋㅋ 사건의 발단은 아주 간단합니다. 미수다에서는 특집으로 지난번 방영한 적이 있었던 미녀, 여대생을 만나다 편을 다시 한번 들고 나왔습니다. 미수다에 출연하는 여러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여대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이었지요. 지난 9일 방송된 이 방송에서는 '키가 작은 남자와 사귈 수 있냐'는 내용의 대화 도중 홍익대 캠퍼스퀸 이도경이 "그럴 수 없다. 키는 경쟁력이다. 키 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2..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1. 12.
[서울 / 청담사거리]청담에서 즐기는 일주일간의 식사, A.O.C.에서! 레뷰에서 Restaurant Week&T 리뷰어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Week&T와는 세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이번 레스토랑 위크앤티는 그랜드테이블협회가 친근한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 온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바탕으로, 일주일간 T와 함께 참여 레스토랑에서 중식 2만원, 석식 3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의 특별 메뉴를 구성하여 보다 즐거운 레스토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랍니다~ 뉴욕의 NYC restaurant Week나 런던의 London restaurant week와 같은 레스토랑 문화가 발달된 미국, 유럽의 도시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도입한 restautant week. 이 행사를 주관하는 그랜드테이블협회는 청담동 레스토랑들의 모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딘타이펑,..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9. 11. 10.
[강원여행#2] 오색온천이 있는 주전골에서 단풍구경..그리고 물치항에서 맛있는 회까지~ 강원도 [춘천] 명동에서 소양강댐 지나 배타고 청평사 가는 길당나라 공주의 전설이 서려있는 춘천 청평사[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속 선재길 트레킹, 자연의 아름다움이란[철원]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 승일교, 그리고 임꺽정의 전설이 서린 고석정[양양] 오색온천이 있는 주전골에서 단풍구경..그리고 물치항에서 맛있는 회까지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쉼표 가평 휴게소 가보고..단풍에 물든 설악산 맛만 보고.. 강원도로 가볍게 요양을 가게 되어 첫째날은 설악산 초입만 살짝 구경하고 내려오고, 양양 오색 그린야드 호텔에서 따뜻하게 온천을 즐겼지요. 둘째날은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먹고, 호텔부터 시작해서 산책을 좀 하기로 했습니다. 주전골. 행정구역으로는 양양군 서면 오색1리와 2리로 나뉘어 있고, 오가리라고도 불렸으나 ..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9. 11. 8.
집으로 도착한 택배 하나.. 의정부, 죽전, 하남을 헤집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왠 택배 하나가 와 있네요. 집에 와서 뭔가 싶어서 뜯어보았더니 오잉, 왠 감이 한박스? 예전 죽전 인성참치 실장님께서 고향에서 수확한 감을 한박스 보내주셨네요! 지금은 잠시 제주도에 머물고 계신데..인성참치에서 일하실 때, 나중에 고향에서 감을 수확하면 보내주겠다던 약속을 기억하시고 이렇게 보내주셨답니다..ㅠㅠ으헝..감동.. 부모님이 보시더니 감 참 튼실하다고 맛있겠다고 좋아하시네요. T군도 참 못말립니다. 참치집에서 VIP 대우 받다가 이젠 참치집 실장님께 감 선물까지 받고-_-; 못말리는 이 오지랖.. 하나 잘라서 먹어봤는데, 으음~ 맛있습니다. 연시로도 만들어서 먹고..당분간 감은 원없이 먹겠네요. 기분 좋은 토요일입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1. 7.
살롱오페라 시리즈Ⅳ 'Telephone & La Voix Humaine' 오페라 베르테르에서 자막을 맡게된 인연으로 흘러흘러 변변찮은 실력으로 또 하나의 오페라 공연 촬영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T군도 참 깡도 좋지요. 400D 가지고 공연 촬영을.. 장소는 경복궁에서 북악스카이로 가는 길에 위치한 부암아트홀. 넓지 않은 공연장이지만 관객들과 호흡하기에는 더없이 좋습니다. 이번 공연은 2009 부암아트 살롱오페라 축제의 일환인데요. 지난 4월 개막작인 '비바 푸치니'를 시작으로 6월 '커피 칸타타', '수잔나의 비밀', 그리고 8월에는 '극장지배인',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연속적으로 공연하며 작지만 알찬 살롱오페라 무대로 한국 소극장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를 해오고 있는 프로젝트랍니다. 이날의 첫번째 공연이었던 G. C. Menotti의 핸드폰. 깜찍하고 생기발랄한 루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1. 6.
박정희, '조국' 일본에 피로써 맹세한 충성..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진실은 숨길 수 없는 법. 아무리 경제발전을 들먹이며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아니었으면 지금 쌀밥 먹으면서 키보드 자판 두들기고 있는 젊은 놈들의 모습은 없었을 것'이라고 해도, T군의 머릿 속에서 박정희는 총을 든 군인들을 앞세워서 5.16 쿠데타를 일으키고 기나긴 독재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피멍들게 한 독재자입니다. 게다가 만주군의 중위였던 친일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출처 : 민족문제연구소 그동안 추측이 난무했던 박정희의 만주사관학교 혈서 지원. '설'로써 존재했던 혈서 이야기가 결국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오늘 공개한 자료입니다. 1939년 3월 31일자 만주신문 사본인데요. 박정희의 혈서에 관한 기사가 실려있는 것으로써 일본에서 입수했다고 ..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9. 11. 5.
[강원여행#1]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쉼표 가평 휴게소 가보고..단풍에 물든 설악산 맛만 보고.. 강원도 [춘천] 명동에서 소양강댐 지나 배타고 청평사 가는 길당나라 공주의 전설이 서려있는 춘천 청평사[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속 선재길 트레킹, 자연의 아름다움이란[철원]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 승일교, 그리고 임꺽정의 전설이 서린 고석정[양양] 오색온천이 있는 주전골에서 단풍구경..그리고 물치항에서 맛있는 회까지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쉼표 가평 휴게소 가보고..단풍에 물든 설악산 맛만 보고.. 오페라 베르테르가 휴식에 들어가자마자 앓아 누워서ㅠㅠ 요양차 설악 오색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죠..아프지만 운전은 T군이 해야 합니다..ㅡㅡ 엄마는 고속도로가 무섭다고 운전을 못합니다...휴..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되고 한번도 달려보질 않아서 이번 기회에 한번 달려봤습니다. 차..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9. 11. 4.
[의정부/의정부역]고소한 맛이 한 입가득, 곱돌이 곱순이 곱창타운 얼마 전에 소곱창이 너무 먹고 싶어서 후배들과 함께 서대문 곱창을 갔었는데 쉬는 날이길래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었습니다. 아, 그런데 하늘이 감동한건지..베르테르 의정부 금요일 공연이 끝나고 뒷풀이가 있었는데 소곱창집으로 고고~ 간과 천엽..ㅠㅠ 내가 너희를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다 정말..ㅠㅠ T군 요놈들 정말 좋아합니다. 쉬지 않고 계속 쩝쩝.. 소소한 반찬 2개와 동치미. 자, 소곱창이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자글자글..얼른 먹고 싶다..ㅠㅠ T군이 처음 먹은 곱창은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먹은 백순대 속에 들어간 돼지곱창이었고, 두번째는 왕십리에서 먹은 돼지곱창구이였고..세번째로 소곱창을 먹었는데..우와..진짜 눈이 띠용'ㅡ' 저 고소한 곱이 입에 쏙 들어오는 순간 온몸으로 느낄 희열감을 생각해보니ㅠㅠㅠ..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9. 11. 3.
오페라 '베르테르' 자막 담당으로 참여! 의정부 예술의 전당, 하남 문화예술회관, 노원 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제작한 오페라 베르테르. 어느날 지인 한명이 연락이 와서 오페라 자막을 맡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요즘은 초등학생 레슨 말고는 이렇다할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었기에 흔쾌히 수락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으로 가서 연습하는 걸 보면서 악보 읽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2개의 워드 파일을 받았습니다. 국내 오페라 역사상 최초로 한국어 버전과 불어 버전이 동시에 공연되기 때문에, 자막 역시 2가지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한국어 버전에는 자막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연출 선생님께서 친절한 오페라를 위한 의지로.. 워드파일로 받은 대본으로 ppt를 만듭니다.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줄과 인물간의 대화 등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1. 2.
오페라 '베르테르', 하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두 번째 막을 올리다! 오페라 '베르테르'.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4회의 공연을 마친 뒤 두 번째 행선지로 향한 곳은 바로 하남 문화예술회관! 공연 시작 전 밝게 빛나는 베르테르 조명..이젠 눈에 심히 익숙합니다..ㅎㅎ 하남 문화예술회관 내 검단홀. 하남의 상징이자 명소인 검단산의 이름에서 따온 하남을 대표하는 대공연장입니다. 수용인원 911석으로 1층 694석, 2층 217석의 객석을 가진 공연장으로 음악회, 연극, 영화,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검단홀의 막..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사용했던 자작나무가 그려진 막이 더 마음에 듭니다. 이건 이쁘기는 한데..뭔가 베르테르와는 살짝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 총리허설날 피트에서 연주 중인 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1. 1.
내 생애 봄날은 간다[남성 / 듣기] 캔이 불렀던 내 생애 봄날은 간다 기억나시나요? 조재현, 김하늘, 고수, 조인성 등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였죠. 이 노래를 남성합창으로 들어보면 그렇게 멋질 수가 없답니다. 안그래도 남성듀오로 부른 노래였으니..두말할 것 없이 남성합창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곡이죠. 들어보세요..^^ 전 이 노래 들으니깐 문득 조인성이 주먹을 악물고 울부짖는 장면이 떠오릅니다..ㅋㅋ 코리아남성합창단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10. 31.
[강원도/고성]동해바다와 설악산을 코 앞에 둔 파라다이스, 예다울 펜션 올해 여름, 단국대 피아노전공 06학번의 마지막 엠티 장소였던 펜션을 소개합니다. 성수기일 시즌에 갔는데, 마침 펜션 일정상으로 성수기 하루 전날 간 관계로 비수기 가격으로 머물렀던 예다울 펜션!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대포항에서 영랑호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끼고 올라가다보면 속초에서 고성으로 넘어갑니다. 고성으로 넘어가자마자 좌회전을 해서 속초고등학교 근처로 갔더니 펜션이 나왔네요. 지도를 보고 바닷가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것 아닌가 싶었는데, 차타고 들어가보니 괜찮더라구요. 그냥 걸어가기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커다란 펜션촌을 이루고 있는 예다울. 말 그대로 예다울 마을입니다. 요렇게 벽에 이쁜 그림들도 그려있고..건물도 무척 많습니다. 나중에 홈페이지 확인해보니 아예 예다울 레져 주식회사..오메... 일상탈출을 꿈꾸며/여기서 하룻밤 200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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