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205

[서울 / 목동]다채로운 해산물의 축제, 오션스타! T군의 학교 선배가 밥을 사주기로 해서 목동에 있는 오션스타에 가게 되었답니다. 해산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T군!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굶고 다니는데 오랜만에 배 좀 채워볼까요^^; 오션스타는 BBQ치킨, 닭익는 마을, BHC치킨 등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그룹 제네시스의 브랜드입니다. 닭요리로 여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까지 보유하고 있던 것은 몰랐네요.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접시에 음식을 퍼담습니다..ㅎㅎ주말이라 그런지 돌잔치를 하네요~ 음식코너가 좀 북적거리긴 했습니다만, T군이 앉은 테이블은 조용했습니다..ㅎㅎ 스시 바에 사람이 많고, 스시가 많이 비어있길래 다른 해산물을 좀 가져왔어요..^^ 음식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3. 12.
[서울 / 여의도]맛있는 스시와 씨푸드 요리를 마음껏~ 무스쿠스! 엄마가 동생과 T군을 씨푸드 부페에 데려간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끝내고 출발!! 대방역에서 서울교를 건너서 알리안츠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무스쿠스 여의도점이 알리안츠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엄마 회사가 여의도라서.. 전날 예약을 해놨습니다. 여의도점 런치에 자리가 정말 없어요..근방 회사에 할인혜택을 주는걸까요? 유난히 알리안츠 건물에서 많이 오는 듯 합니다..자고로 회사 근처의 음식점은 다른 곳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무스쿠스도 잠실점이나 센트럴시티점보다 여의도점이 좀더 정리된 분위기고..나은 거 같아요. 11시반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간 T군 가족!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얼른 한바퀴를 돕니다. 참치 붉은살(혼마구로 아까미)를 받아왔어요. 초밥메뉴가 조금 변경됐습니다. 2~3가지가..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26.
[서울 / 방배]싸다! 많다! 아무거나 호프 두번째 이야기! 아무거나 호프 제 2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술을 마시러 간 것이 아니고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답니다..ㅎㅎ 무슨 말이냐구요? 메뉴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ㅎㅎ 제일 먼저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이야..역시 아무거나! 이 크기의 돈까스를 단돈 6,000원에!! 밥은 한공기도 넘게 주셨네요. 김치 맛있습니다!! 오오..젓가락에 불이 났습니다. 두번째 메뉴 닭발이 나왔습니다!! 파는 힐끗힐끗 보이고 다 닭발이네요. 다른 곳에서는 파 골라내고 나면 닭발이 얼마 없던데..매운 것을 잘 못먹는 T군은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쫄깃쫄깃 닭발 맛있습니다+_+ 가까이서 한번 보죠. 앗, 오돌오돌..저게 바로 오리지널 '닭살'이군요..ㅋㅋ 중학교 때 분식집에서 닭발을..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20.
[서울 / 서초]신선하고 품격있는 일식정식, 범수사! T군은 구정 전에 고3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황재욱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한 손에는 엄마가 주신 한과, 한손에는 선생님이 부탁하셨던 CD.. CD는 T군이 직접 선곡한 영화음악 1장, 클래식 1장입니다. 나중에 선곡을 공개하도록 하죠^^; 선생님께선 자제 분과 함께 나오셨는데요. 서울고 앞에서 절 태우시고는 저녁식사를 사주시겠다며 범수사로 데려가셨습니다. 허걱..일식집이네요.. 선생님과 이 곳 지배인님께서 아시는 사이신 것 같았습니다. 많이 주시겠다는 말씀에 무척 두근두근..선생님이 주문하실 때 살짝 들었는데 이곳 정식 중에 가장 쎈 5만원 메뉴였습니다..허걱..선생님..ㅠㅠ 저에게 이런 과분한..ㅠ T군이 가장 좋아하는(밥을 사주셔서가 아니고..) 황재욱 선생님. 고3 때 선생님이 담임이 아..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19.
[서울 / 개포동]저렴한 가격에 꼬치 맛보기..투다리! 맛집이라고 소개하기엔 좀 거창합니다^^; 맛집까진 아니고요. 그냥 T군이 즐겨먹거든요. 주위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 투다리로 갔습니다. 가격도 싸고 해서..그냥 포스팅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사진 몇장 박아둡니다. 평소에는 특선세트(9,000원)를 시키는데 이 날은 그냥 맛만 보려고 투다리세트(7,000원)을 시켰습니다. 그래도 나올만한 건 다 나오는군요! T군이 조아라하는 닭 염통입니다. 가끔 삼계탕을 먹다가 염통이 없는게 그렇게 열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 염통이 여기로 와있는건가..맛있게 구워졌네요^ㅡ^ 먹다 귀찮아서 그냥 몽땅 뽑아놉니다. 꼬치를 먹는 맛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귀찮아서요!ㅋㅋ 그래도 한개 한개 집어먹는 재미는 여전히 쏠쏠합니다. 투다리는 체인점이 곳곳에 있고 특별히 체인점에 따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7.
[서울 / 방배]싸다! 많다! 아무거나 호프! 몇일간 죄송합니다..ㅠ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시켰네요.. 자, 오늘은 한 호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방배역 근처에는 그렇다할 집이 없습니다. 다 고만고만하고..특별히 여기 괜찮다! 싶은 곳이 마땅히 없죠. 그런데, 좀 특이한 집이 있습니다. 이 집의 이름은 얼마전까지는 '아무거나 5000원'이었죠. 말그대로 모든 메뉴가 5000원이었죠. 그 양은 실로 방대했습니다. 감자튀김은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오고 찌개는 일반 술집에서 시키는 찌개의 뚝배기가 퐁당 빠질 듯하고.. 그런데 단점도 있었죠. 종업원을 쓰지 않음으로 인한 지체에 대해서 약간 오바를 곁들여서 감자튀김은 감자를 재배해서 나온다는 말도 있었고..닭발은 닭을 잡아서 나온다는 말도^^; 하지만 역시 싸고 많은 양으로 인해 근방 서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3.
[서울 / 고속터미널]이탈리아 홈메이드 뷔페의 향연, 제시카 키친! T군은 여자친구와의 기념일마다 제시카 키친을 방문합니다. 처음엔 친구가 알바를 해서 갔었는데 맘에 쏙 들어서 그 후로 꾸준히 방문하고 있죠. 제시카키친은 이탈리아의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입니다. 신선한 샐러드바와 피자, 파스타 등 핫푸드 라인, 그리고 디저트 바 등으로 나뉩니다. 체인점이며 현재는 센트럴시티점과 이대하늬솔점 이렇게 2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미스터 피자 계열입니다~ 센트럴시티점은 센트럴시티에서 밖으로 나오시면 있습니다. 바로 옆엔 메리어트 호텔이 있죠. 건물 전체가 매장입니다. 근데 센트럴시티 내부에 있는 게 아니라 약간은 걸으셔야 합니당^^; 인테리어가 약간은 이국적이라고 할까요? 이탈리아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이탈리안 레..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1. 23.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