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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23

한동훈 구리 찾아 "구리 서울 편입" 떡밥 투척, 경기북도 견제하고 경기도민 표심 잡으려는 얍삽함 그놈의 서울 편입 타령... 경기도민 갖고 장난치는 한동훈과 국민의힘 국민의힘 눈에는 서울이 호구인가 봅니다. 한동안 경기도 김포시를 놓고 서울에 편입시킨다며 한바탕 난리 버거지를 부리더니 이번에는 경기도 구리시를 서울에 편입시키겠다며 다시 군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 구리 전통시장을 찾아 설을 앞두고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이틀 전 방문한 수원에 이어 구리 방문을 통해 경기도 남북을 오가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인데요. 이 자리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구리에서는 서울시 편입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죠. 그 뜻에 맞춰서 실효적이고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린 겁니다"라며 구리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데 힘을 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2. 4.
이준석, 나경원, 안철수, 김기현, 한동훈... 윤석열이 국민의힘을 접수하는 법 잔혹사1. 사냥이 끝나고 삶아진 개, '내부총질러' 이준석 이준석 전 대표. 명실상부한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 중에서도 압도적인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인 34.8%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가장 많이 기여한 인물로 이준석 전 대표를 꼽았죠. 정작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대통령은 24.1%였고, 11.9%가 윤석열 대통령과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안철수 의원이었습니다. 그만큼 지난 대선에서 이준석 전 대표의 활약은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이준석 전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때부터 끊임없이 파열음을 내비쳐왔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그때만 해도 자신의 운명을 꿈에도 생각 못 했겠죠. 아마 본인이 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 25.
윤석열 한동훈 사퇴 갈등... 짜고치는 약속 대련? 마누라에게 꼼짝 못하는 공처가? 윤석열 '사퇴할 것' but 한동훈 'No!' 이틀간 여권이 제대로 뒤집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퍼진 것인데요. 채널A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직접 만나 사퇴를 요구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채널A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전달을 전하며 "이 비서실장이 한 위원장에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한 대응에 섭섭함을 전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관섭 비서실장은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 참여연대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제어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도 더했다고 합니다. 다만 친윤계 의원들이 한 위원장에게 '사천 논란'을 빌미로 사퇴 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 22.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파문, 기생충의 숙주였던 국민의힘 [녹취록 전문 포함] 윤석열 대통령이 2023 G20 뉴델리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한 가운데, 과거 대통령 경선을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 당시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정치권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직을 맡았던 윤석열은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었고, 2020년 말 헌정 사상 최초로 검찰총장직에서 정직을 당하기도 했죠. 그리고 검찰개혁방안을 놓고 문재인 정부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 강하게 비판을 한 뒤 결국 2021년 3월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첨예하게 부딪히는 사이 보수진영 대선 주자로서의 지지율이 폭등했고,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데 이어 7월 30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9. 8.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문재인 탓? 똥 된장 구분 못하고 남탓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정말 보다보다 참다참다 도가 지나친 꼴이 역겨워서 못 봐주겠습니다. 현재 전북 부안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부실 운영 및 준비 부족으로 인해 끊임없는 잡음을 야기하다 급기야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의 참가자들이 조기 퇴영을 결정하거나 새만금 대회장을 떠나는 사태로까지 번지면서 외신들이 앞다퉈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치부를 낱낱이 전하고 있습니다. 나라 망신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와중에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문재인 정부와 전북도의 외화내빈식 부실 준비로 위기에 처했다"며 앞서 지난 3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경향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준비 기간은 문재인 정부 때였다. 전 정부에서 5년 동안 준비한 것" "나중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실무 준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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