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머스크 마약3 머스크 공개 사과에 트럼프-머스크 갈등 봉합 분위기긴 하지만... 백악관 관계자 "트럼프는 용서할 순 있지만 모욕은 잊지 않는다" '세계 최강 브로맨스'를 보여오다 순식간에 갈라선 듯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날선 극한 대립이 머스크의 공개 사과 이후 종료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일론이 오늘 새벽 발표한 성명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와 관계된 기업들과 연방정부가 맺은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현재 그 어떤 작업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죠. 트럼프 11일 뉴욕포스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머스크가 그런 행동(사과)을 한 것이 매우 바람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핵심 입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6. 11. 소강 상태 보였던 트럼프-머스크 충돌... 트럼프는 머스크 언행에 '약물' 가능성 거론에 테슬라 모델S 매각 검토, 머스크는 새 정당 창당 설문조사 실시 트럼프 대통령, 머스크 '약물' 가능성 거론에 테슬라 모델S 매각 검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최근 언행을 두고 ‘약물’ 가능성을 거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와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과의 사적 대화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과거 우울증 치료를 위해 향정신성 약물인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을 수시로 복용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케타민은 치료에 내성이 생긴 우울증에 처방하는 용도로 쓰이며 최근 활용도가 커지는 강력 마취제인데, 머스크는 "과거에 의사 처방으로 복용한 이후 상태가 호전돼 복용을 중단했다"며 이를 부인했죠.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기사를 보고받..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6. 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고 실세' 일론 머스크, 얼굴에 피멍 든 채 백악관 떠나다... 뉴욕타임스의 '약물·마약 복용 보도'에는 즉답 피해 130일 만에 백악관 떠나는 '최고 실세' 일론 머스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후 그의 최측근 실세이자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연방 정부의 지출 절감과 효율성 향상 업무를 진두지휘했던 이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백악관 집무실에서 머스크를 위한 고별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고 머스크에게 '황금 열쇠'를 주며 노고를 칭찬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구이자 조언자로 남겠다"고 화답했죠.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최소 1억3천200만 달러(약 1천830억원)을 쓰며 명실상부한 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DOGE 수장으로 임명된 이후 백악관..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