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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4

모차르트의 자장가(Wiegenlied) K. 350, 사실은 모차르트의 작품이 아니라구요? (feat. 플리스 / 플라이쉬만)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중략) 달님은 영창으로~ (중략) 잘자라 우리아가'. '모차르트의 자장가'로 알려진 작품번호 K. 350의 이 노래는 브람스의 자장가, 슈베르트의 자장가 등과 함께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장가일 겁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 사실은 모차르트가 만든 노래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이 노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독일의 옛 민요에서 발췌하여 1780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작품번호도 모차르트의 작품을 시대 순으로 정리해 붙이는 쾨헬 번호(K.)를 사용해왔죠. 하지만 현대에 와서 이것이 잘못된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자장가에 얽힌 복잡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죠. 1799년 오펜바흐(Offenbach)의 음악출판..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23. 8. 19.
피아니스트 유미정, 내달 3일 독주회로 관객들 찾아와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연륜과 실력을 겸비한 중견 음악가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유미정이 독주회로 2개월만에 관객들과 다시금 마주한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완주를 비롯하여 슈베르트 작품 독주회 및 20세기 유럽의 피아니즘 등을 주제로 해마다 새로운 작곡가들을 집중 탐구하는 연주회를 개최해 온 유미정은 이번 독주회에서 바흐의 평균율 4곡을 비롯하여 모차르트의 소나타 2곡, 쇼팽의 소나타 1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2006,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전시립 교향악단과 함께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올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협연, 섬세하고 매력적인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피아..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5. 22.
봄과 함께 찾아온 2014 교향악축제, 연주별 프로그램 및 프로필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2014 교향악축제가 기대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봄과 함께 찾아온 4월의 음악축제, 2014  교향악축제1989년 예술의 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가 201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26회를 맞이한 교향악축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죠. 올해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출연, 각자의 기량을 뽐냅니다.2014 교향악 축제의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폐막 연주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25년간 함께 해온 지휘자 임헌정의 마지막 고별무대입니다. 지휘자 임헌정은 올해 1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5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게 되었죠. 부천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지휘자와의 고별 무대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두번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4. 4. 5.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Piano - Clara Haskil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 바레이션 다장조 KV 265 흔히 '작은 별 변주곡'이라고 하지만 모짜르트 본래의 곡명은 아닙니다. 미국 등지에서 "반짝 반짝 작은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하고 선율에 가사를 붙여 노래했기 때..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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