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도광산2 한국 무시한 채 반쪽짜리 사도광산 추도식 진행한 일본에 뒤통수 맞은 윤석열 정부, 외교참사는 끝이 없다 또 한번의 외교참사가 발생했습니다. 24일 한국과 일본 양국의 불협화음 속에 결국 사도광산 추도식이 반쪽짜리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일본은 사도섬 서쪽에 있는 니가타현 사도시 시민문화회관인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일본 측 인원들만 참석한 상태로 추도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 정부 관계자와 유가족도 추도식 참석을 위해 23일 일본 현지에 도착했으나 일본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이쿠이나 정무관이 2022년 8월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인물로 뒤늦게 알려진 뒤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다만 불참 사유로 "추도식 관련 제반 사정을 고려한 것으로, 추도식을 둘러싼 양국 외교 당국 간 이견 조정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치 않아 추도식 이전에 양국이 수용 가능한 합의에 이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만 했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1. 26. 일본 외무상, 11년째 어김없이 연례 외교 연설에서 독도에 대한 권리 주장... 개 짖는 소리 안 나게 해라! 올해도 변함없이 일본 외무상(한국의 외교부 장관 격)이 연례 외교 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올해로 11년째인 헛소리인지라 안 나오면 어쩌나 걱정할 정도였는데, 변함없는 모습에 꾸준히 개소리를 짖어대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싶네요. 오늘(30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외무상 연례 연설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가미카와 외무상은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본적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11년을 거슬러 올라가 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외무상이던 2014년, 그는 국회 외교 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독도를 언급한 이후 11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