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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저도 권리당원이 됐습니다 안철수, 앓던 이가 빠지다 요새 정신없는 통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 사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역시 안철수 전 대표의 탈당. 당내에서 도대체 이건 X맨인건지 자신이 개발한 V3한테 잡혀야 할 바이러스인건지 새민련 혼란의 주축이었죠. 혁신위원회로부터 시작해서 재신임, 문안박 연대, 혁신안 수락 등 당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문재인 대표가 안쓰러울 정도로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비주류 세력의 대표 흔들기는 정말 꼴불견의 극치였습니다. 꽤나 바람직한 정치인으로 봤던 이종걸 원내대표마저 당무를 거부하며 어깃장을 놓고...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가 탈당을 하고 뒤이어 문병호·유성엽·황주홍 등이 탈당하면서 드디어 새민련을 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2. 18.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중 심상정 의원의 외침, 임금피크제 과연 옳은가? 심상정 정의당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임금피크제 노동개혁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은 동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이 동영상은 현재 국회에서 진행중인 국정감사 중 지난 11일 있었던 고용노동부 국감에서 정의당 소속 심상정 의원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 쏟아낸 발언을 모은 것입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대표되는 현 박근혜 정부는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노동시장 구조개편을 거의 찍어누르다시피 밀어붙이고 있는데요. 노동자와 기업간의 노사갈등을 순식간에 기존의 노동자와 신규 노동자 혹은 청년층의 갈등구조로 전환시켜 버리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발휘하죠. 기업의 사내유보금을 사용하게 한다던지 투자유도를 한다던지...기업을 건드릴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양보를 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24.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 문재인 재신임에 새민련 지지 여부를 건다 제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굳이 규정하자면 '친노'입니다. 노무현을 지지하고, 그의 뜻을 받들길 원했으니까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진 않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노무현 정신의 이른바 '적자'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저 새누리당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힘없는 야당은 원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안철수-김한길 조합의 새누리당 2중대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문재인 대표는 분명 제가 적극 지지를 하고 싶은 정치인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그동안 혁신안의 마침표를 찍는 10차 혁신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새정치연합은 당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몇 차례의 혁신위원회 활동이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활동이 실천으로 이어진 적은 딱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10.
LG 특혜 채용 윤후덕 의원 징계 각하, 새정치연합 그래서 니들은 안돼 LG디스플레이 특혜 채용 국회의원 새민련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얼마 전 시사저널의 새정치연합의 윤후덕 의원의 자녀취업 청탁이 논란이 됐었습니다. 초기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3년 9월 LG디스플레이는 공정거래 분야 경력 변호사 1명을 채용한다며 공고했었는데, 돌연 법무팀도 1명을 채용했고 그게 바로 윤후덕 의원의 딸이다 뭐 이런 내용이었죠. 하지만 뉴시스의 취재결과 경력이 없었던 윤 의원의 딸이 9월에 경력 4년 차 대상 공채에서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니고 8월 시행됐던 신입 공채에서 합격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하튼 윤후덕 의원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에게 전화를 해 '딸이 지원했는데 실력이 되는 아이면 들여다봐달라'고 했었다"고 청탁 사실을 인정했죠. 청탁은 했지만 원래 우수해서 특혜는 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31.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와 임명 절차 완료, 대단하단 말 밖에...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대한민국 제44대 국무총리 임명되다 '자신의 뜻'에 한해서 원칙과 신뢰를 철저히 고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의 국무총리 임명을 관철시키고야 말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총리가 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전 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개혁과 부패의 사령탑'이 '개혁과 부패척결의 사령탑'으로 임명된 셈입니다.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45분 본회의 열었습니다. 본회의의 목적은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이날 표결에는 새누리당 의원 156명, 새정치민주연합 119명이 참석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9.
4.29재보궐선거, 야성 잃은 새민련·문재인 대표의 옐로우 카드 수여식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4·29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경기 성남 중원 을, 광주 서을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처참하디 처참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것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새정치연합이 무척이나 듣기 싫어한다는 '새민련'을 약자로 사용하겠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놓치고 성완종 게이트도 놓치고...새민련은 잡을 줄 아는 게 뭔가요?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 4·29 재·보궐선거. 사실 이번 선거는 새민련이 져서는 안됐고, 질 수도 없었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불리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4. 30.
새정치연합 비례대표 전원 여성 공천이야말로 여성에 대한 모독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연합의 비례대표 전원 여성 공천에 어이가 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전원 여성 공천!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금태섭 대변인이 전한 브리핑에 의하면 이날 새정치연합에서 공천 관련하여 정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전원을 여성후보자로 공천▲공직선거법 제47조제5항에 따라 여성의무 추천 선거구가 기초 선거구인 경우 여성 정치신인 '가'번에 우선 배정▲광역과 기초 지역구 후보신청자 간 심사총점이 10% 이상의 격차가 나서 여성후보자가 1위일 경우에는 우선공천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순 없군요. 그동안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저는 이 자리에서 이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이번 6·4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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