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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20

수능점수와 문제집의 수는 비례할까? 촬영일2005.11.21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수능이 끝난 뒤 첫 등교날. 고3 교실마다 교실 뒤편에는 학생들이 풀었던 문제집들이 산처럼 쌓여있었다. 수능을 위해 수많은 문제집들을 풀어오지 않았는가. 학생들은 쌓여있는 문제집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뿌듯할까? 허탈할까? 고생많았다 얘들아. 오늘의 키워드#사진 #토털로그 #수능 #서울고등학교 #파나소닉 #DMC-FX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7. 10. 25.
리더타펠 서울남성합창단이 부르는 서울고등학교 교가 서울고등학교 교가 서울고 교가 리더타펠 서울남성합창단 서울고 OB합창단 서울고 합창단 '2014 합창으로 여는 세상 하모니'에서 대상을 수상한 리더타펠 서울남성합창단. 서울고등학교 OB합창단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리더타펠(Liedertafel)은 '노래의 원탁'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남성합창단을 지칭하는 용어 중 하나죠. 리더타펠 서울남성합창단이 부른 서울고등학교 교가입니다. 김원규 서울고 초대 교장선생님께서 작사하시고, 지난 2012년 향년 102세로 별세하신 작곡가 김성태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작곡한 교가. 재학 시절 관악반이었던 터라 직접 노래를 부를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만, 학생들이 부를 때 항상 그 가사를 곱씹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오케스트라 편곡이 좀 억지스럽게 들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14. 11. 26.
황금사자기 서울고 우승! 결승전 이모저모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황금사자기 결승전 풍경을 재밌게 보신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오늘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는 서울고와 마산 용마고의 제6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회부터 직관을 하려고 했으나 약간의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조금 늦게 잠실구장에 도착했네요. 3루쪽 서울고 응원석 쪽으로 가기 전에 1루쪽에 위치한 마산 용마고 응원석 쪽으로 들어가서 이동했는데, 서울고 쪽으로 이동하니 햇빛이 뜨거운건지 사람이 많아서 열기가 뜨거운 건지 용마고 쪽보다 몇 배는 덥더군요. 아, 참고로 저는 서울고 출신입니다^^;;;;;; 완전 편파적인가요 멘트가...오늘 경기는 2회말 공격 1-1 상황에서 서울고가 4점을 달아난 이후 한 차례도 승기를 놓치지 않고 주도..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14. 5. 21.
서울고, 마산 용마고 상대로 11-3 승리 '황금사자기 품에 안아'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서울고등학교가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서울고와 마산 용마고의 제6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서울고가 11-3으로 승리, 1973년 재창단 이후 4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 전부터 덕수고와 함께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서울고는 서울A권역에서 5승 무패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세광고, 선린인터넷고, 신일고, 북일고 등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라왔다. 한편 마산상고 시절인 1964년 준우승 이후 50년 만에 결승에 오른 용마고는 선취점을 뽑으며 선전했지만, '에이스' 김민우가 일찌감치 무너지며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서울고는 튼튼한 마운드와 짜임새 있는 타선으로 용마고를 끊..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5. 21.
서울고등학교의 밀가루 귀신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6.02.0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드디어 인생에서 교복을 벗게 되는 순간. 서울고등학교 58회의 졸업식. 관악반 학생들이 모여 찍은 사진.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선후배들이 모두 모였다. 드디어 성인이 되었다는 생각에 마냥 기분이 좋기만 했던 철없던 시절.밀가루 범벅이 되고서도 마냥 웃음만 나왔던 순간이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7. 27.
이를 악물고 뛰었던 체력측정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 2004.11.09 카메라 Panasonic DMC-FX7 내용 1년에 한번씩 체력측정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의미는 없을테지만, 남고여서인지 괜한 자존심 때문인지 이를 악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우리는 멀리뛰기에 나선다. 조금이라도 발이 가벼워야한다며 운동화가 아니라 실내화를 신고 뛰어본다. 착지하고 꼭 앞으로 넘어질 것.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5. 5.
색소폰의 자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2.0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관악반 친구가 한명 있었다. 이 친구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색소폰 전공을 시작하게 되었다.색소폰과는 잘 맞았었다. 매일매일 8시간 이상 연습하지 않은 날이 없었으니까.당시 서울고 관악반에 있는 악기들은 모두 야마하 악기들이었는데, 전공을 하게 된 친구는 셀마의 악기를 사용했다.악기에 각인까지 새겨져 있어 꽤나 뽀다구가 났었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6.
희비가 엇갈리는 수능배치표 촬영일2005.11.21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수능이 끝난 뒤 첫 등교날. 고3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가채점한 자신의 수능 점수와 배치표를 맞춰봐야 할 것이 아닌가.친구들의 표정에서 희비가 교차한다. 내 점수는 어느 정도 위치일까.점수에 따라, 학교에 따라 이렇게 높고 낮음의 표를 만들어 놓은 자는 누구란 말인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5.
서울고등학교 관악반, 땀내나는 축제 연습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8.1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내 모교인 서울고등학교에는 학교와 그 역사를 함께 한 관악반이 있다.관악반. 거창하게 말하면 윈드 오케스트라가 되겠고, 내 윗세대 표현대로라며 밴드부 혹은 딴따라, 나팔들.지금은 내가 있을 때보다 훨씬 발전하여 시설도 좋아지고, 파트도 보강된 것으로 알고 있다.이 당시에는 플룻, 클라리넷, 알토 섹소폰, 테너 섹소폰, 트럼펫, 트럼본, 유포늄, 튜바, 퍼커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전공생은 없었다. 모두들 동아리 활동시간인 CA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제외하면 열심히 자기 공부를 하던 문·이과생들이었으니. (후에 전공생들이 생겼다.)에어컨도 없이 고장..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3.
3월에 눈이 내렸지만, 벚꽃은 필 것이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3.0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3월의 어느 날. 눈이 내렸다. 곧 있으면 꽃을 피울 준비를 해야 할 벚나무에 눈이 잔뜩 쌓였다.그래도 곧 꽃은 필 것이다. 새하얀 벚꽃이.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9.
포충탑을 바라보며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4.1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 안에는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이 있다. 포충탑은 개교10주년을 맞이하여 1956년 6월 15일에 건립되었으며, 6.25 전쟁 때 순국한 故 강중묵 동문(1회)를 비롯한 30명, 4.19 혁명 때 순국한 안승준, 김치호 동문(9회) 그리고 부하를 대신하여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산화한 故 강재구 소령 등 34명의 이름이 적혀있다. 탑 중앙에 새겨진 褒忠塔은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친필 휘호이며, '오직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동문들의 거룩한 혼이 이 자리에서 영원히 우리를 지키시리라'는 뜻이다. 탑의 뒷면에는..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8.
시선집중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0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의 3학년 어느 교실. 수업시작 시간이 되었지만 선생님께서 들어오시지 않으셨다. 하지만 고3 교실답게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공부에 집중하고 있던 상황.그런데 한 학생이 분위기를 깨고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무슨 말을 했던 것일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6.
2005년 어느 봄날, 서울고등학교에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13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 서초동에 위치한 남고. 내 모교이다.서울고에는 다양한 수식어들이 있다. 과거 서울 4대 공립(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용산고)이라 불리웠고, 서울고-서울대를 나온 사람들을 SS라인이라고 불렀다.서초동으로 옮겨오기 전 경희궁터에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를 경희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축제 이름도 경희예술제이다. 2005년 어느 봄날 촬영된 서울고등학교의 사진. 생활지도부장이셨던 서울고 출신의 이성구 선생님께서 복도를 비롯한 학교를 누비실 때 타신 스쿠터가 보인다.나무 한그루, 가지 하나에 추억이 달려있는 듯 하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4.
서울고등학교에 피어난 벚꽃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1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에는 벚꽃이 참 많았다. 그래서 매년 이 때쯤 되면 다른 곳 안가고 학교로 도시락 싸들고 가기도 했었다.특히나 관악반이 위치한 강당 쪽을 좋아했다. 관악반 연습을 마치고 나오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벚꽃에 취할 듯 했다.8년이 지난 지금도 서울고등학교에는 아름답게 벚꽃이 피어있겠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3.
대한민국 헌법 제12조 제1항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0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내가 서울고등학교의 두발규정과 관련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내게 되었던 당시,내 마음을 굳히게 되었던 결정적인 문구이다.도덕 교과서를 공부하다가 발견한 것으로 기억한다.바로 대한민국 헌법 제12조 제1항,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이 글을 보는 순간 글자들이 날아와 내 머리를 강타하는 기분이 들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6.
눈이 내린 날, 조금은 과격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 2005.03.02 카메라 Panasonic DMC-FX7 내용 남고는 거칠다. 한번 장난이 시작되면 끝이 없다. 2005년 3월의 어느 날, 눈이 소복히 쌓인 날이었다. 서울고등학교 역시 눈이 한가득이었다. 장난기가 발동했다. 친구 한명을 넘어뜨리고 눈 속에 '매장'을 시켜버리고 만다. 삽까지 등장했다. 진짜 매장이다. 한창을 이러다 한두명씩 도망가기 시작했다. 눈 속에 파묻힌 친구가 일어난다. 다음 타자는 그 친구에게 잡힌 사람이다. 한 명이라도 잡혔다하면 아군 적군 없이 또 다시 우르르 모여 한바탕 눈을 던져댄다. 3월에 눈이 온 탓이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3.
두발규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3.09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나의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두발규제가 무척이나 강한 학교였다.수시로 강제이발이 이루어졌고,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강제이발에 학생들은 속수무책이었다.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내며 학교는 물론이고, 중고등학교 교육계를 뒤흔들었던 학창시절.그때 당시 나는 단지 '귀두컷'이 아닌 '나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하고 싶었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3. 27.
서울고등학교 개교 63주년 경희제에서의 관악반 축제 연주회!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고등학교에서는 개교 63주년을 맞이한 축제 '경희제' 기간이었습니다. 서울고 58회 졸업생인 T군 역시 관악반 후배들의 연주회를 도와주기 위해 고고싱! 올해 관악반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꽤나 분위기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새로 오신 선생님이 맡은 관악반의 첫 연주이니 더욱 잘해야겠죠? 이번 축제연주회 지휘는 61회 후배인 정욱이가 작년에 이어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 티를 벗고 나름 대학생 티도 나고..그래도 음악 전공생들이 다른 애들보다 좀 더 뛰어야죠..ㅎㅎ T군은 참 못불지만..소리 조금이라도 더 보태주려고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 만지지 않았던 트럼펫을 잡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Gallant Marines March라는 용감한 해병대의 ..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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