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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누가 올 시즌 빛나는 활약을 보였나? 오늘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왕좌에 오른 이번 2023년 시즌아의 포지션별 베스트 플레이어를 선정하는 행사로,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됐죠.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되야 하구요. 포수 및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 (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포함될 수 있었습..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3. 12. 11.
두산 베어스로 돌아오는 양의지, 박정원 - 이승엽 - 양의지 스시 회동이 힌트였다 국가대표 포수인 양의지가 두산 베어스로 돌아옵니다. 양의지는 22일 오후 두산 베어스와 4+2년, 최대 152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FA(자유계약선수) 계약서에 싸인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4년간 계약금 44억 원과 총 연봉 66억 원을 받고, 2026시즌 종료 후 2년간 최대 42억 원 규모의 선수 옵션 실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로써 양의지는 올해 3월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복귀한 SSG 랜더스 김광현이 받은 4년, 총액 151억 원을 깨고 KBO리그 역대 최고 계약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당소 야구계에서는 양의지의 NC 다이노스 잔류를 유력하게 점쳤습니다. NC 다이노스 또한 양의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죠. 포수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NC로서는 양의지가 놓칠 수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2. 11. 22.
'린의지'된 양의지, 두산 베어스 떠나 NC 다이노스로... '양의지 내주고 조수애 영입'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 (양~의지!)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 (양~의지!)안타를 날려줘요~ 홈런을 날려줘요~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스토브리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언급되던 '국가대표 안방마님' 양의지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NC가 배팅한 금액은 계약금 60억 원에 4연 연봉 65억 원 등 총액 125억 원. 2017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긴 최형우가 FA 최초 100억 원 계약 시대를 열자마자 곧이어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 이대호가 받은 4년 150억원에 이어 역대 FA 두 번째 규모입니다.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에 패배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만족해야 했지만, 올시즌 두산 베어스의 팬들에..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2. 11.
2018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챔피언 두산 베어스를 위한 '웅비어천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가 약 한 달에 걸쳐 치르게 되는 가을야구. 과연 어느 팀이 올라와서 제가 응원하는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사실 지금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지라 이 글이 올라갈 때쯤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자가 결정됐을 수도 있고.. 여하튼 그렇네요. 다섯 팀이 펼치는 포스트시즌은 그렇다 치고, 오늘 포스트에서는 종료된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눈에 띄는 것은 페넌트레이스를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0. 17.
양의지 포구회피 논란 벌금과 봉사활동 징계 결정, 심판은 책임없나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포구회피 논란을 불러일으킨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받게 될 징계가 결정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양의지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벌금 300만원에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내렸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 였습니다. 7회 말 수비를 앞두고 곽빈이 연습 투구를 하고 있었는데요. 공이 날라온 순간 포수인 양의지가 포구를 하지 않고 돌연 몸을 피해 일어선 것. 양의지의 바로 뒤에 있던 정종수 주심 역시 깜짝 놀라 피했고 공은 정종수 주심의 다리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만약 공을 다리에 맞았다면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때..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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