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2 김대중 정부 이후 초대 내각 현역 의원 출신 장관 최다인 이재명 정부, 각 부처에 따라 갈리는 걱정과 기대 이재명 정부, 김대중 정부 이후 1기 내각 현역 의원 출신 장관 최다이재명 정부 첫 장관 인선에서 현직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정부의 첫 조각에서 대거 발탁되면서 공직 사회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섞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공직사회는 기본적으로 힘 있는 집권당 출신 장관을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관료 출신보다 정책 현안과 인사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무리수를 두는 경우도 있어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죠. 현재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현직 의원은 총 8명입니다. 전날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김민석(4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동영(5선) 통일부·정성호(5선) 법무부·안규백(5선) 국방부·윤호중(5선) 행정안전부·김성환(3선) 환경부·강선우(재선) 여성가족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7. 4. 정부 11개 부처 12명 장관급 인사 발표, 5·16 쿠데타 첫 민간 출신 국방부 장관, 현직 철도 기관사 고용노동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이재명 대통령이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오후 1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장관급 내각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과 조기 대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취임해야 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각 부처가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문 관료 위주로 차관급 인사를 먼저 단행한 바 있으며, 국민추천제를 진행해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부의 주요 공직자 후보자를 추천받기도 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1명 장관 후보자는 소관 분야서 대통령 국정철학을 구현할 분들"이라며 "실용과 효능감을 강조하는 대통령 철학에 따라 성과를 만들어가는 행정부를 만들어갈 것이며 특히 국익 외교와 한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23.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