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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벨상3

트럼프의 마지막 버킷리스트 '노벨평화상' 챌린지, 10년간 포기하지 않는 그의 집념, 하지만 올해도 힘들 것 트럼프 "나는 7개의 전쟁 끝내...내가 수상 못하면 미국에 큰 모욕"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향한 집념이 보는 이들을 질리게 만들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본인 스스로 노벨상을 탈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는 '셀프 추천', 노벨위원회는 원래 공정하지 않기 대문에 자신에게 상을 주지 않는다는 '음모론', 자신이 받지 못하면 미국에 대한 모욕이라는 '국격 프레임'까지 정말 다양하죠.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나는 7개의 전쟁을 끝냈다"며 "모두가 내가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취임한 이후 인도·파키스탄 분쟁, 이란·이스라엘 분쟁 등 7개를 해결해 전 세계에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4.
트럼프 대통령의 미 전군 지휘관 회의 연설 정치적 중립성 유지 훼손 논란... 미 국방장관 "일반 병사는 수염 기르지 마라" 트럼프 대통령 전군 지휘관 회의 연설에 정치적 중립성 유지 훼손 논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정치색 짙은 발언을 쏟아내 군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 원칙을 훼손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 버지니아주 콴티고 해병대 기지에서는 전 세계에서 소집된 장성급 미군 지휘관들이 모여 '전군 지휘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좌파 이념' 배격을 강조한 것을 비롯해 자신의 관세 정책과 국경 봉쇄, 주요 도시 범죄 척결 등을 성과로 언급하며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깎아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던 참석자들은 최대한 무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 지휘관들이 이렇게 절제된 태도를 지킨 것은 논란 촉발을 차단하려는 의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1.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 거론에 손 내젓는 문재인 대통령, "오직 평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후 평화의 분위기가 한반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종료 후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5월 중에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을 북한에 초청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핵동결 조치의 초기단계로 거론되는 일명 '셧다운(shut-down)'을 선언했죠. 그 외에도 판문점 평화의 집 대기실에 서울 표준시와 평양 표준시를 적용한 시계 2개가 걸린 것을 언급하며 "같은 표준시를 쓰던 우리 측이 바꾼 것이니 우리가 원래대로 돌아가겠다"며 표준시 통일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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