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항 석유2 포항 영일만 석유 가능성 판단한 미국 회사 '액트지오', 알고보니 연매출 3700만원 구멍가게? '세계 최고 수준'이라더니... 창업자 집이 본사 주소인 동네 구멍가게?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상북도 포항 영일만 해저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인 1조4,000억 달러, 한화 약 1,928조 원 상당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수 있다고 발표한 이후 한국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심해 물리탐사를 실시한 미국 업체 '액트지오(Act-Geo)'에 대한 인지도·전문성 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정브리핑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액트지오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했고, 의혹이 불거지자 석유공사는 "2016년 설립 이후 가이아나, 볼리비아, 브라질,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다수의 주요 프로젝트 평가를 수행했고 직원들은 엑손모빌, 셸, BP 등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6. 5.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 천공은 미리 알고 있었나? 아니면 예언자? 윤석열 대통령 깜짝 발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에 해당하는 석유와 가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면서 그야말로 한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6. 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