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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정희2

홍준표 "박정희 10월 유신은 내란" 발언에 보수층 비판 쏟아져... 홍준표 "그게 내란인 걸 모르면 멍청이" 반박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월 유신이 내란죄"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보수 진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시장이 이에 대해 "모르면 멍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지난 29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한 홍준표 시장은 "대통령도 내란죄의 주체가 될 수 있다"면서 박정희 정권의 '10월 유신'을 예로 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10월 유신을 해서 헌법을 정지시키고 나라 체제를 바꿨다"며 "그게 대통령이 내란죄를 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 당시 헌법을 정지했다. 국회를 해산하고, 야당 의원들이 국회에 들어가려고 하자 군인들이 총칼로 저지했다"며 "그렇게 해서 국가의 모든 헌법 기능을 정지시켰다. 그건 전형적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1.
홍준표·대구시 박정희 동상 및 기념사업 추진, 시민사회 무시한 홍준표 '제2의 독재' 다른 지자체장들과는 달리 자신이 맡고 있는 시정에 집중하지 못하고 중앙정계에 이러쿵저러쿵 같잖은 훈수나 늘어놓으면서 대중들에게서 잊혀지지 않으려고 발악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에는 박정희 팔이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여러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례안을 제정할 방침인 척 쇼를 하다 결국엔 박정희 전 대통령만을 위한 내용으로 방향을 좁혀 지난 3월 11일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죠.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은 간부회의 자리에서 관련 조례안, 그리고 전문가로 구성된 동상건립준비위원회를 만들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대구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과 관련 행사,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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