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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경제6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사진께서는 존영이 맞으시다(!) 새누리당의 존영 논란...존영이 뭐길래 박근혜 존영 새누리당 유승민 주호영 박정희 탄신제 대통령 각하 노무현 애국 독재 탈권위 권위주의 존영(尊影). '높다' '우러러보다'는 뜻의 높은 존(尊)에 '초상' '사진'을 뜻하는 그림자 영(影)을 써서 사진이나 초상 등을 극히 높여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살아있는 사람을 두고 '존영'이라고까지 부르는 걸 본 건 처음입니다. 아 물론 영정과는 달리 그저 높이는 존칭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그런 쓰임을 본 적이 없어요. 집에 있는 할아버지 사진보고 존영이라고 부르는 거 들어보신 분 혹시 계신가요? 어떤 네티즌은 "40여년 살면서 처음 듣는다"고까지 했다죠? 이 네티즌의 어휘력이 딸리지 않는다는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31.
박근혜 시정연설 후 발생한 강기정 몸싸움, 누구 말이 진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잘 봤습니다. 간단하게 시정연설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예상을 전혀 벗어나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국가 기관들의 대선 개입이라는 중차대한 일을 '정쟁'으로 치부하며 민생을 볼모로 이를 덮어보려고 하는 몸부림이 안쓰럽기까지 했구요.참! 새누리당과 조선일보·MBC 등의 언론들이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위해 아둥바둥거리는 것도 잘 봤습니다.새누리당에선 심재철 최고위원이 민주당을 향해 "대통령 시정연설까지도 흠집내기와 흥정대상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비난을 했는데, 역시 한나라당 시절 불후의 명작 의 주역 중 한명답게 고차원 망각 기술을 보여주시는군요.그런데 박 대통령의 국회 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1. 19.
이정희·정청래, "'박근혜씨'에게 묻습니다"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희·정청래, "'박근혜씨'에게 묻습니다" "과거 한나라당 시절 환생경제 기억 못하나"2013년 11월 13일 (수) 12:48:05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씨'로 표현한 것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있었던 '박근혜 정권 심판·국정원 해체·공안탄압 분쇄 5차 민주 찾기 토요 행진'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검찰총장까지 잘라내는 박근혜씨가 바로 독재자 아닌가"라고 말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씨'라고 불렀다. 발언을 접..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1. 13.
정청래가 박근혜에게 언급한, 불후의 명작 '환생경제' 정당해산 위기에 직면한 통합진보당이 연일 장외집회를 갖고 있습니다.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다시피 통진당의 해산 문제에 대해서는 굳이 코멘트하고 싶지 않습니다.다만,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등 정치인들이 통합진보당에서 탈당했을 때 저역시 통합진보당에 마음을 비우긴 했습니다.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가 장외집회에서 쏟아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헌법을 파괴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박근혜 씨'가 바로 독재자 아닙니까", "'박근혜 씨'를 여왕으로 모시고..." 등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씨'로 지칭한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이를 두고 새누리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국가지도자에게 막말을 뱉어내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도 갖출 줄 모르는 통진당의 현실"이라고 맹비난 했는데요. 우선, 전 이정희 대표나 통진당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1. 12.
박근혜가 추천한 연극, 한나라당의 '환생경제'를 소개합니다 이게 또 추억의 연극인데..예전에 블로깅했던 내용입니다. 왠만하면 같은 내용으론 다시 올리고 싶지 않은데..이게 작품이 워낙 걸작이라서..좀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한번 더 소개합니다. 당시 박근혜 위원장님께서 '프로를 방불케 하는 연기'라고 추켜세우셨던 작품이거든요. 막말 파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마찬가지로 8년 전인 2004년, 한나라당 내의 '극단 여의도'에서 무대에 올린 '환생경제'라는 한국 연극사에 있어서 길이 남을 걸작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24명이 배우로 활동했죠. 연극에서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술 퍼마시고 마누라 두들겨 패고, 가재도구를 때려 부수는 무능한 가장' 노가리로 묘사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노가리의 아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김용민이 막말을 했다면, 새누리당은 강간이 뭔지 보여준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과거 인터넷방송 시절 막말에 대해선 옹호하거나 두둔할 생각은 추오도 없음을 밝힙니다. 분명 저급한 수준의 언사였고, 예비 국회의원으로서의 언행으로는 올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제삼고 싶은 것은 새누리당과 발끈해 여사의 태도입니다. 현 정부와 여당은 민간인사찰이라는 어마어마한 파도를 피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김용민 막말 파문이 터졌는데 이것을 빌미로 현재의 사찰국면을 빠져나가보려는 듯한 '꼼수'가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그들의 전략은 어쩔 수 없는 네거티브인데..막말같은 처신 문제를 갖고 상대방 후보를 쪼아대는 새누리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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