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콰이 어플 더빙스타그램 대유행! 수지·아이유·윤아·나연·이성경·설리 등.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는 분이라면, 최근 이들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쯤은 올려있는 이러한 영상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른바 '더빙스타그램'.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등장하는 최애라(김지원 분)와 고동만(박서준 분)의 애교 대결을 비롯해 tvN 예능 <SNL 코리아>에 등장한 이하늬의 레드카펫 영상, EBS 교양 프로그램 <엄마 없이 살아보기>에서 핸슨 보배와 재신이의 말싸움 등 종류도 꽤나 다양합니다.

바로 비디오 어플 '콰이'를 사용하여 만든 영상인데요.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수지와 아이유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유의 퀄리티가 장난 없다고 생각하고.. 수지는 물량으로도 어마어마한 공세를 퍼부었네요.

연예인들의 SNS에서 퍼져 있는 콰이 더빙스타그램 영상들 중 베스트라 볼 수 있는 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순서는 나연·채영(트와이스), 윤아(소녀시대), 수지, 아이유, 이성경, 경리(나인뮤지스) , 설리, 휘인·솔라(마마무), 예리(레드벨벳), 윤보미(에이핑크), 성소(우주소녀), 박기량, 조권, 유병재, 정찬우 입니다. 아, 조권은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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