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 공식인정, 스스로 광고한 열애설(feat. 디스패치)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9.08.05 15:27 일상생활/썰을 풀다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가 또 한 건 해냈습니다. 지난 해부터 흘러나오던 열애설에 빼박캔트 대못을 박아버리며 자백(?)을 받아내 버렸네요.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와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라는 메머드급 아이돌 커플의 탄생입니다.


디스패치는 '"지금 뭐해? 데이트"...강다니엘♥지효, 최강커플 탄생'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아이돌 출신 선배가 연결 고리라고 하는데... 불현듯 김희철 생각이 나는 것은 왜... 두 사람은 나름대로 보안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온 듯 했습니다. 데이트는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 UN빌리지에서만 이루어졌죠. 알려졌다시피 UN빌리지는 한 건물당 3가구만 있는 고급 빌라. 지효가 자신의 벤츠로 강다니엘 집을 드나들었습니다.


지효와 강다니엘은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해왔다고 합니다. 트와이스가 월드투어 중임에도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날은 어김없이 데이트를 했구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에도 스케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트와이스 내에서는 이미 공식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지효가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갔다가 그 멤버가 다시 픽업을 해온 적도 있다고 하니까요.


사실 디스패치의 보도가 있기 전부터 UN빌리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진 '비밀 아닌 비밀'이었고,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게도 알려진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강다니엘과 지효가 댄서로 보이는 지인들과 함께 저녁모임을 했는데, 들고 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한 유엔빌리지에서 몇 번씩 밤에 문을 열어놓은 듯 시끌벅적하게 소리를 내니 소문이 퍼진 것이지요. 그 외에도 지효가 배달음식 상자와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포착되거나,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유엔빌리지 앞에서 택시를 타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포착됐다고 하네요.


뒤늦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 수사대가 열애 흔적 찾기에 나선 결과 지난달 2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효가 올린 근황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의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나 요즘 너무 사진안찌겅. 요즘 인스타 너무 뜸해서 열심히 털어본 사진첩"이라는 내용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거울에 비친 강다니엘이 있었던 것.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있던 사진이었습니다. 한편 지효와 강다니엘 양측은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간지 약 3시간 만에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 소식을 접한 이후 강다니엘 팬들의 반응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 '거물급'이어야 말이죠. 며칠 전 삼다리 논란으로 네티즌들을 강타한 분이 소속됐던 그룹 H.O.T.의 리즈 시절에 열애설이 났던 베이비복스 간미연은 양쪽 눈이 모조리 파내질 정도였으니까요. 일단 강다니엘 갤러리에서는 "강다니엘의 선택이기에 묵묵히 응원해주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강다니엘이 최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존재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는 반응으로 두 사람을 응원하겠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하지만 역시 마음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요? '비공식적인' 반응을 좀 소개해 봅니다.

박진영네 아이돌인건 알아요~ 학교는 어디 다니는지 집안은 어떤지 궁금해요~~~//


지효 생각보다 엄청 어리네요??? 딱 얼굴만 보면 서른초반인데 아이돌 멤버다보니까 이십대후반정도 생각했는데 초반이네요ㅎㅎ


녤아 이제 알아서 먹고 살아... 에휴 물론 난 앨범 두장사서 이정돈데 더 쓴 팬들은 얼마나 힘들겠어


공구한거 환불 받을 수 있는지 대답 좀 해주라


(속보) 강다니엘, "팬들 덕분에 잘먹고 잘산다. 으리으리한 집에서 여친이랑 데이트 즐길 수 있게 도와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감사의 인사 전해


설 누나보단 낫다


한편 이번 열애설 보도를 두고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디시인사이드 강다니엘 갤러리에 올린 글을 통해 "MMO엔터테인먼트가 후져 보여도 CJ 계열사인데다 핑클 때부터 그 바닥에서 오래 해먹은 길종화 대표라 사건사고 터지기 전에 기사 열심히 막아주는데, 줌마들 일당백 일당천으로 인기투표 1위하니까 지가 진짜 뭐라도 된 줄 알고 24살짜리가 뭔 회사 대표하겠다고 회사차리더니 CEO 문짝 보이게 브이앱하면서 자랑하다가 기사 하나 못 막은 것"이라고 일갈하기도 했죠. "강다니엘 공식입장: (며느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커넥트 대표 강다니엘 올림"과 같은 비아냥 섞인 반응도 있구요.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 문제의 내막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터라 해당 네티즌의 말에 크게 반박은 못하겠네요. 저 역시도 강다니엘이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하고, 이후 워너원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간만에 대형급 스타 탄생하겠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이후 소속사 분쟁 과정을 지켜보면서 크게 실망을 했더랬습니다. 이번 솔로 앨범의 퀄리티 면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전 강다니엘을 닥치고 물고 빨지 않으니까 눈과 귀가 가려지면 어떠한 결과가 생기는 지 너무나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나 할까요. 팬들 사이에서는 "그럼 지효는 JYP인데 왜 못 막았냐"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이런 건 양측의 합이 맞아야 되는 겁니다. 아무리 JYP라 한들 한쪽 힘 만으로는 무리가 있죠. 지금 디스패치가 이미 보도가 가능한 상태에서 숙성 중인 스타 커플이 몇 개인데... 이번 열애설 보도로 뭔가 각성을 했으면 하는데, 아마 못 할 겁니다. 


오늘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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