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도어5 뉴진스, 활동명 'NJZ'접고 'MHDHH'로 변경 정황 포착... 재정비 나서나? 뉴진스 멤버 부모들 '해린 이탈설' 및 멤버 간 분열설' 일축 뉴진스, 새로운 활동명 'MHDHH' 공개, 끝나지 않은 싸움소속사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독립 활동명 'NJZ'를 접고, SNS 계정을 'MHDHH'로 전면 수정하며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MHDHH'는 멤버 민지(M), 하니(H), 다니엘(D), 해린(H), 혜인(H)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4일 기준 뉴진스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mhdhh_friends'로 변경됐고, 기존 게시물도 모두 삭제됐습니다. 부모 측 입장을 대변하던 계정 역시 'mhdhh_pr'로 교체되며 공식 활동 방향 전환이 확인됐구요.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5. 4. 5. '뉴진스 찐팬' 고상록 변호사, 뉴진스에게 일침... "이제는 꿈에서 깨어날 시간" 법원, "뉴진스(NJZ), 어도어 동의 없이 독자 활동 못 한다"얼마 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독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판결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라며 이의 제기를 신청하겠다고 밝힌 반면 어도어 측은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주말 컴플렉스콘 공연도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5. 3. 23. 뉴진스(NJZ) 어도어에 '기획사 지위보전·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소송 패소, 추후 활동 그림자 드리워 걸그룹 뉴진스(NJZ)의 행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관리 소홀 등 전속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에 어도어는 지난 1월 이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뉴진스의 활동은 불투명해졌습니다. 뉴진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있었다. 저희 NJZ는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5. 3. 21. 뉴진스 멤버 전원 유튜브 라이브 방송..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요구, 하니의 뉴진스 왕따설 증언까지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드디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뉴진스 멤버 5명 전원(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뉴진스 공식 계정이 아닌 'nwjns' 계정을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혜인은 "라이브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민희진) 대표님의 해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스태프들이) 부당한 요구와 압박 속에서 마음 고생하는 것을 보는 게 힘들었다"면서 "그리고 저희 다섯 명의 미래가 걱정돼 용기를 내게 됐다"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죠. 민지는 "저희가 원하는 건 경영과 프로듀싱이 하나가 된 원래의..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4. 9. 11. '방시혁'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 및 민희진 대표 사임 요구... 뉴진스 둘러싼 경영권 반란 실패? 22일 연예계에서 뜬금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산 5조 돌파로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것이 유력한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내부 감사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진 후 하이브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8천원(7.81%) 하락한 21만 2천5백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물론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 등 엔터 업종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러한 하락세는 어도어가 현재 하이브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로 설립됐습니다.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타 엔터기업들을 인수, 합병하면서 몸집을 키워오던 하이브가 최초로 설립한 산하 레이블이었..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4. 2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