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최상목6 최상목 장관, 폰 바꾼 적 없다고 위증하다 딱 걸려...내란 동조 의혹 합리적 의심 "폰 바꾼 적 없다"더니... 5분 뒤 증거 나오자 "고장나서 바꾼 건 맞다"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 청문회에서 최상목 장관이 위증을 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최상목 장관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저 앞에 앉아있는 이완규 법제처장도 (12.3 계엄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했다. 다 증거인멸 아니냐. 최상목 경제부총리, 휴대전화 교체한 적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없다"고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5분 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경태 의원실이 통신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건네받은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본인은 휴대전화 기기를 바꾸지 않았다는데, (이 자료에 따르면)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갤럭시S24울트라에서 갤럭시Z폴드6로 바꿨다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6. 인사청문회 당시 미국 국채 "팔겠다"던 최상목 부총리, 쥐도새도 모르게 지난해 다시 매수... 원화 가치 방어하는 경제 사령관의 위선 '위선자'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넘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2억원 상당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에 투자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28일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해 미국채 30년물을 매수해 연말 재산신고 시점에 1억9712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채권은 미국 재무부가 2020년에 발행해 2050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30년 만기 채권 상품. 지난해 상반기 달러당 1300원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움직이던 원-달러 환율은 하반기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와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가파르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특히 11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29. 더불어민주당, 헌재의 결정에도 마은혁 임명 안하고 버티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절차를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및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5개 야당이 공동으로 의안과에 탄핵소추안을 접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30번째 탄핵소추안 발의입니다. 민주당은 전날 심야 의원총회를 열어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놓고 격론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이 기각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직이 최상목 대행에게서 다시 한 총리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최 대행 탄핵에 따른 실익이 없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탄핵에 대해 찬반양론이 모두 나왔는데요. 막판에 최종 탄핵 결정은 원내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용민 의원 "내란 관련 공범 혐의 및 마은혁 헌법재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21. 탄핵 정국 아랑곳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의 알박기·낙하산 인사, 인천공항·한국마사회 난도질 당하고 있다 낙하산 인사의 소굴된 인천공항, 도대체 몇 명이나...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되고 선고만을 앞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각 부처의 '낙하산 인사' 및 '알박기 인사'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탄핵 인용을 염두해두고 몽니 한 번 제대로 부려보겠다고 혹은 상황 종료 전에 단물 끝까지 빨아먹겠다고 하는 짓이 아닐까 싶습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항 소유 인천공항에너지 상임이사에 대통령실 행정관 A씨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공항의 또 다른 자회사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도 역시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인사의 내정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구요. 인천공항에너지는 지난해 12월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를 새로 뽑고자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28. 헌법재판소 "최상목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임명은 위헌 행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미칠 영향은? 우원식 국회의장 손 들어준 헌재, "마 후보자 불임명은 헌재 구성권 침해"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행위라고 결정했습니다. 헌재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 대행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 결정했습니다. 헌재는 "청구인(우 의장)이 선출한 마은혁을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법에 의해 부여된 청구인의 재판관 선출을 통한 헌재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헌재는 지난해 10월 17일 이종석 전 헌재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전 재판관이 퇴임한 이래 두 달 넘게 6인 체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후 국회가 지난해 12월 재판관 후보자 3..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27. 헌법재판소의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위헌 결정 연기, 그리고 최상목 권한대행의 헌재 결정 불복 시사 논란 헌법재판소, 최상목 권한대행의 헌재 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위헌 결정 연기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한 위헌 여부 결정을 전격 연기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3일 법무법인 도담의 김정환 변호사가 "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한 선고를 연기하고 같은 취지로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 대행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의 변론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권한쟁의심판은 오는 10일 변론이 재개될 예정이며, 두 사건의 선고는 권한쟁의심판 변론이 마무리된 이후 같은 날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헌법재판소는 사건 청구인인 국회 측과 피청구인인 최 대행 측에 3일 오후 2시에 선고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었지만, 이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